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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쇼핑몰에 대해 하고 싶은 말 적었습니다

    골드이글 / 2012-06-20 10:12 / Hit : 2832 본문+댓글추천 : 0

    얼마전 낚시대를 새로 장만을 하였습니다 자수정 리미티드로 원래는 록시를 보고 있었지만 판매처가 멀리 있는 관계로 소품을 먼저 사러간 붕xxxxxx늘로 갓습니다 요기서 자수정리미티드가 있어 먼저 들어 보고 기포 및 AS를 다 물어보고 확실하다고하니 가격대비 괜찮아서 일단 걍 2셋트 장만을 하였습니다 근데 막상 필드에 나가 써 보니 편심이 생각보다 많아서 전화를 해서 1.2번대 교환을 좀 해달라고 하니 반응이 제가 생각한 것과 많이 다르게 나오던군요;;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자기들은 여유분이 없으니 자수정레포츠에 직접 물어보라고 헐 팔때랑은 말이 완전 달라지네요 낚시대가 아닌 TV라면 바로 교환 신청일텐데 황당하죠 아마 여기도 돈을 좀 벌었나보네요 소비자 알기를 우습게 여기는거 보니 여기는 그렇다 쳐도 자수정 레포츠 사장님 저나해서 1.2번 보내준다는 말만 하고 아직도 오질 않습니다 강원재품이긴하지만 강원은 만들기만 할뿐 판매는 자수정레포츠에서 한다고 하니 참 곤란하네여 이러다 기포라도 생김 참 답이 안나옵니다 낚시대 사실때 여러분들도 돈을 조금 더 주시고 확실하고 빠른 AS되는곳으로 하세요 저같이 난감한일이 안생기게ㅡㅡ 대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나머지가 않좋네요 이상 넉두리엿습니다

    직천 12-06-20 10:19
    붕어**....참 말도 많고 탈도 많네요..

    온라인 판매는 엄청 친절하다고 하는데...(소액을 사더라도 건강음료나, 건빵같은걸 동봉해주지요)

    오프라인에서는 엄청 불친절 하다고 소문이 자자 합니다.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동네 낚시방은 너무 불친절하고 비싸고......
    푸른솔잎 12-06-20 10:41
    온라인에서는 소문이 금방퍼지니 친절한척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본색을 드러내는곳인가 보네요...
    저도 온라인에서 구매는 가끔 했던곳인데 물건잘못와서 전화하면 온라인 구매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친절하게 처리는 해주더라구요...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장사한다는얘기는 이제서야 알았네요...
    부초처럼 12-06-20 11:12
    붕어가바라본하늘 쇼핑몰 자주 이용하는데 온라인상 고객한테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매번 택배상자에 써비스 넣어주는것도 있고, 항상 손글씨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적지요.

    오프라인에서 그러는 줄 몰랐습니다.

    소비자가 1.2번 교환요구하면 쇼핑몰이 우선 먼저 처리해주고 나중에 제조회사한테 청구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게 아쉽네요.

    인터넷 몰에서는 팔고 나머지 a/s는 본사에 문의하라는건 낚시업 만큼은 좀 예외였으면 합니다.

    수많은 종류의 낚시용품에 대해 일일이 a/s를 각 제조회사로 하라는건 여간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쇼핑몰에서 일원화하면 매끄럽게 될텐데 말이죠.
    대구남아 12-06-20 11:30
    항상 건빵 넣어서 택배보내주는 붕어가바라본SKY
    1004붕어 12-06-20 11:50
    저도 자수정Q대16~44까지 쌍포로
    구입했읍니다~사기전에 아주머니께
    편심이 많다던데 편심있으면 여기서 교체해주세요 했더니 그러겠다고 약속하고
    구입했는데 한달있다가 편심땜에가서 2번대 교환좀해달라했더니 강원으로보내랍니다 이런~~~안×쪽처다보기도싫읍니다
    박력 12-06-20 13:07
    저도 건빵받는맛으로 가끔시킵니다..ㅋㅋ
    친절하던데 오프라인은 그게 아닌가보군..ㅎ
    월이사냥꾼 12-06-20 16:13
    2년전 쯤이던가 온라인으로 붕어... 구입하다 대구 갈일이 있어

    직접 방문하니 완전 어이없었음 쇼핑몰 주문들온거 보고 아뒤 부름서 이놈 저놈 하더군요~

    ㅋㅋ 월척에서 꽤 인지도 있으신 분이었슴돠..ㅎㅎ

    그 뒤로 거래 뚝 끊었슴돠~아 놔!! 재수없어서
    ponza 12-06-20 16:52
    전 이때까지 별 문제가 없었는디(인터넽상),

    백문이 불여일견인감 ?
    獨夜獨釣 12-06-20 17:08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쇼핑몰 완성도나 상품 사진, 설명 등 온라인으로는 만족스러운 곳이죠.
    자주 다니는 길에 가게가 있어 가끔 방문합니다만 별로 팔아주고 싶지않더군요.
    가게 입구에 자기네 점심시간엔 가급적 오지말란 안내문구 적힌 가게는 처음 봤습니다. 배가 부르니 밥 먹는데 방해하지말란 건지...
    게다가, 직접 보고 확인하기위해 일부러 방문한건데 물건을 좀 만지면 지문 묻는다고 못 만지게 할 때는 기가 막히더군요.
    그다음부턴 온라인으로도 거래 끊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건 건빵이 아닙니다...
    참붕어대물 12-06-20 18:40
    붕어하늘이 대구에 있나요?
    혼좀 나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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