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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드쎴는지요?

    소쩍새우는밤 / 2012-06-23 13:34 / Hit : 2091 본문+댓글추천 : 0

    물가에 나가계신 회원님!
    주말근무나 열심히 일하시는 회원님!
    점심은 맛있게 드셨습니까?

    주말 근무를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뜻으로 시원한 물회 한그릇 먹고 왔습니다.

    횟집 할 때는 흔하게 먹었는데,
    옛 생각 떠올리며 오랫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freebd01232427.jpg
    물회는 감포의 오징어 물회가
    포항 북항의 참가자미 물회가 으뜸이죠


    freebd01254384.jpg

    호박꽃도 꽃입니다
    비록 향기도 없고 예쁘기가 덜하여 눈길을 못받지만,
    가을이면 아름덩이 누렁이 호박을 안겨줍니다.

    우리도 차별없이 모두에게 따뜻한 관심을......

    행복한 주말되시기바랍니다.

    쌀집아저씨 12-06-23 13:46
    국수 먹었는데..

    갑자기 물회가 급 땡기네요..^^
    물안개와해장 12-06-23 13:48
    또 다른 맛의 "자리 된장 물회"

    물가도 아니고,
    일하는 것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골 때우고 있습니다.
    젓가락이 없어 눈요기만 하고 갑니다.

    즐건 오후 되십시요.
    물안개와해장 12-06-23 13:49
    앗!
    쌀집 아자씨가 짓가락 치웠지.
    술빙하고......
    달랑무 12-06-23 13:55
    죽자고 일하느라 밥은 챙겨먹었습니다~^^
    전북김제꾼 12-06-23 13:55
    물회 ㅎ 꺅

    한접해보고 싶습니다.

    점심으로,시원하게 콩국수 먹었는데 ㅎ

    끄억 ㅎ 배불러서 죽겠슴돠 ^^ ㅎ
    붕실장 12-06-23 13:56
    점심 맛나게 드시고 슬슬 물가로 다들 가보셔야죠 저는 이제 자고 저녁에 일하러 갑니다 낼 저녁에나 물가로 가지 싶네요...
    출조하시는 모든 분들 안출하시고 덩어리 상면하세요
    물안개와해장 12-06-23 13:56
    헐 !
    오른쪽에 살짝 숨겨 놓앗구만.
    인제 술빙만 찾으면 되는데.
    쌍마™ 12-06-23 13:56
    ^^~
    이제 속이 좀 풀립니더ㅎ
    물의천사 12-06-23 14:00
    여름엔 물회가 지대로인데...

    저녁에 한그릇하러 가야겠네요~~
    소쩍새우는밤 12-06-23 14:04
    수저를 올려 드려야 하는데.....
    막 비벼서 먹기전에 먼저 찍었습니다.

    해장님!
    자리물회도 아시네요.
    자리돔 물회와 술벵이(용치놀레기)물회는 조심해야 됩니다.
    먹이고는 꼭 한사람 데려갑니다.

    너무 맛있어서
    입이 돌아가거나 심하면 죽습니다.
    jb위풍당당 12-06-23 14:08
    ㅎㅎ 소주한잔 더하면 (^ㅇ^) 다시 배고파 지네여 ㅎㅎㅎ
    아마겟돈 12-06-23 14:09
    해장 지금 합니다
    ^^
    소박사™ 12-06-23 14:31
    냉면 먹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소밤님^^
    갈채님 12-06-23 14:32
    소밤님 저건 분명히 약올리는거 맞지요..?
    여기는 물회 읍습니다,,ㅠㅠㅠㅠ
    열혈붕어 12-06-23 16:02
    한번도 먹어본적없어요ㅜㅜ

    회는좋아하는데 세첩정도 먹을땐

    거진 만취라^o^

    조만간 꼭 먹어봐야겠네요^o^

    소밤님께서도 좋은주말 보네셔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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