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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란주점에서 카드를 긁었더니....

    소박사 / 2012-07-14 09:38 / Hit : 2187 본문+댓글추천 : 0

    아래 낭만가인님 글을 보니

    옛 생각이 나는군요

    전에 친구들과 술을 한잔 먹고

    2차로 노래빠에 가서 내가

    카드를 긁었는데 몆칠후에 뭔 과일을

    이리 많이 샀냐고 하더군요 카드로 400000 을

    긁었는데 명세서를 보니까 술값으로

    청구된게 아니라 한국유통 200000원

    한국 청과로 200000윈 두장으로 나오더군요

    당시는 그냥 얼렁뚱땅 넘어 갔는데

    나처럼 없는과일을 이십만원 어치나

    사 보신분 또 계시나요 ?

    동대문낚시왕 12-07-14 09:44
    푸하하하 ... 전 카드청구서는 이멜로 날라오고요 ~~~ 카드 대금도 지 통장에서 다 나가고요 ~~~ ^^

    가끔 아주 가끔 신나게 놀고 돈이음으면 ~~

    왠간하믄 그자리서 텔레벵킹으로 결재 해줍니다 ㅡㅡ;;

    그것도 안되면 ~ 현금서비스라도 받어다가 현찰결재 ㅜㅜ

    그래야 술값도 싸고 ~ 뒷끝도 음고 ~~ ㅋ
    귀신골붕어 12-07-14 09:45
    3차도 가보시지....명세표에 뭐로 찍혓을까요~~전에 서점이 나온적 있엇죠^~*-
    세월을낚는태공 12-07-14 09:58
    유머게시판에 보세요

    마누라폰에 띵똥

    새벽1시30분 김밥천국 160만원 ^^
    미끼머쓰꼬 12-07-14 10:02
    저는 피망ㅡㅡ 옷가게더군요 ㅡㅡ
    雪來淋 12-07-14 10:13
    통닭 60만원
    먹어보신분~~~ㅎㅎ
    소박사 12-07-14 10:16
    흐흐흐흐 ~~ㅍㅎㅎ
    나 말고도 많으시네요 ^^
    加味 12-07-14 10:21
    지는
    전자제품
    1500,000만원
    두집 살림하느냐고 물고 늘어지는디
    그날 뒤질뻔.......ㅠㅠ
    그래서 지금도 죽어살고있슈.........^^;;
    붕잡 12-07-14 10:30
    북성로 공구 20만원치.....
    물의천사 12-07-14 10:35
    ㅋㅋㅋ 어찌 글로 다설명하겠습니까!ㅋ
    용봉골 12-07-14 10:39
    할말은 만은디 어찌하오리오 절대로 말할수없어요.
    노벰버레인 12-07-14 10:46
    ㅋㅋㅋㅋ
    한문님

    두집살림
    여기서 빵터짐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지모흥 12-07-14 12:38
    거시기선배님 글다 쫒겨납니더~~~조심하셔유^^
    加味 12-07-14 13:24
    ㅎㅎ..

    메기 아우님

    장가가면 그런 재미도 있네요......^^;;

    장가도 가셔야지요?????
    낭만가인 12-07-14 15:58
    서점에서 90만원어치 ..

    학구파들은 술마시고 노래부르면서 공부합니다 ㅋㅋㅋㅋ
    꿈의오짜 12-07-14 18:13
    푸하하...대단한 월님들 이십니다...

    왜이케 웃길까나...ㅋㅋ
    잉어들어뽕 12-07-15 05:02
    후배의 후배 실화입니다

    대학생일때 아버지카드 들고 다녔는데

    카드 청구일날 아버님께서 부르시더니

    따귀를 먼저 때리시더랍니다

    " 이녀석 새벽 2시반에 삼포 우리만두를 160만원어치 먹어?"
    산야로 12-07-15 19:42
    평양 돼지국밥 270만원...
    회사에서 접대 처리 안해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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