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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저를 찾아주시는 월척회원님들이 계시는 것을 보고 제 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앞섭습니다.
저는 그간 어떻게 지냈느냐면 사우디에 일을 다녀왔어요 연락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닌곳인지라 월척지를 어쩔수 없이 외면
할수 밖에 없었던 나쁜 제가 되고 말았습니다...저도 너무나 마음이 불편했고 사정 말씀을 못드리고 떠나게 되어서
월척지 지인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뿐이였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일적인 문제로 인해서 월척지를 외면했던 것이구요...월척회원님들간의 트러블이나 다른분들께 피해드리고
일명(잠수)탄 것은 아니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오해를 가지신 분들이 계신다면 없애주시고 이해와 관용을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조국에서 지내게 되었구요. 집은 대전이오나 직장관계상 경기도 부천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아. 월척녀는 아직도 저의 단하나뿐인 동반자입니다^^
내년쯤이나 후년에 결혼계획이 잡혀있구요.저 없는 동안 월척녀는 처가(제주도)에서 지내었어요.
저 없는 동안 보고 싶으면 월척남 조행기 보면서 마음을 달랬다고 들었습니다..그녀에게도 월척사이트에서의 추억과
소류지에서의 추억이 많았는가 봐요. 현재도 낚시가고 싶어 죽을라해요^^;;
예전처럼 자주자주 조행기로 인사 올릴수 있는 생활이 못되서 언제쯤 조행기로 다시 인사를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기회가 빨리 찾아온다면 월척녀와의 동행출조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재 회원정보란의 제 전화번호는 옛번호라서 없어졌구요..전화번호는 바뀐 상태입니다.
곧 월척지 지인분께 (쪽지.전화 등)연락망을 통해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소식을 궁금해 글올려 주시고 댓글달아 주시며 쪽지도 보내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상 월척남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그동안 연락 못드려서....연락 못드리고 떠나서...
아부지와함께 12-07-14 17:19
반갑습니다.
두분의 알콩달캉한 사랑에 흐뭇했던 한 사람입니다.
월척녀와의 동행출조 은근히 기다려집니다.
두 분 사랑이 영원히 지속되시길......
신기루 12-07-14 17:34
월척남님 오래간만의 소식이군요
좋은 소식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월척녀님과 함께하는 모습 빨리 보고 싶습니다
몸 건강히 계시다 오십시요
갱진일보쟁이 12-07-14 18:01
다시금 돌아오시어 반갑습니다. ^^ 소식은 건달이성님한테들었습니다. ^^ 추후 동출이나한번하시지요 ^^
꿈의오짜 12-07-14 18:08
머나먼 타국생활 안해보신 분은 모르시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그리고 환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월척지를 빛내주시는
월척남,녀가 되어 주세요...
大物꾼 12-07-14 18:09
어서오세요
얼마나 궁금하고 답답했던지...
일 때문에 타국에서 생활하셨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도 일 때문에 타국을 접해 봤기에...
반갑고 고맙습니다
좋은날 물가에서 뵙기를 바래봅니다
연놀부 12-07-14 18:14
월척남님! 다시 오심에 반갑습니다. ㅎㅎ 알콩달콩 사랑이 묻어나는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파트린느 12-07-14 18:35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귀신골붕어 12-07-14 18:39
이국땅에서 고생 많으셧고 즐거운 출조 많이 하세요~~^~^
삶의멜로디 12-07-14 18:51
여기 월척남 월척녀 연애인급니데 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유명함???ㅋ
이스타나 12-07-14 19:54
엊저녁엔 월척남님 지난 조행기도 보고했는데...
어쨋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내셨으니 다행입니다.
앞으로의 계획도 잘 잡으신것 같고.. 여러모로 보기가 참 좋습니다 ㅎㅎ
월척지에서 자주 소식 접합시다요~ ^^
타짜꼬봉이 12-07-14 21:21
조행기기대합니다
타국생활고생하셨습니다
번개머리 12-07-14 21:29
멎진조행기 부탁드려요
初心제작자 12-07-14 22:58
월척지의 말학번 이라.. 우선 반갑습니다~
귀국 후 타지생활 빠른 적응을 기원합니다~^^
도톨 12-07-14 23:02
그간 고생 하셨읍니다.
못다하신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당찬붕어7 12-07-14 23:36
멋진 조행기 기대합니다^^
대구낚시꾼 12-07-14 23:56
와~~~ 정말 오랜만인것같습니다~
월척남님 너무 보고잡았어여 ~
사우디 더운나라에서 고생 많이 하셧꾸요..
앞으로 멋진 조행기 기대할꼐요~~
왜이리 반가운거지 ..ㅋㅋ 월척남님은 저를 몰라두 ..
참 친구를 다시 본느낌?ㅎㅎ
붕어야올려라 12-07-15 00:29
소식 많이 기다렸습니다
다시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하늘속구름 12-07-15 00:36
문장력은 여전하시네요^^
너무 방가우신 분이라 댓글을 안달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오셨으니 이쁜 조행기 감상할수 있는거죠?
너무 방갑습니다!
물로간나무꾼 12-07-15 03:50
저 또한 무슨 말을...
그저 행복하시고 멎진 조행기 기대 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택도 업ㅆ는 유머..히히
월척에 윤활류와 같은 분 되어 주세요....
못다한 나무꾼...
잠못자는악동 12-07-15 09:56
남님 보다는 녀님을 많이 기다렸습니당
케미품은달™ 12-07-18 10:00
항상올라오던 조행기가 아에 보이질 않아
궁금해서 닉네임으로 검색해본 1인입니다 반갑습니다
여의주꾼 12-07-18 10:10
어서 오이소 반갑습니다
월척남님 월척녀님 두분 조행기 많이 올려주셔요
4짜혹부리 12-07-20 14:19
제일 궁금했던 분인데......반갑습니다 ^^
불금 12-07-30 11:50
무쟈게 궁금했습니다.
멀리 다녀오셨군요.
먹고사는게 최우선이라 우짜겠습니까?
월척지에서 다시 볼수 있게 되어 많이 반갑심다.
낚시로 인하여 두사람 사랑이 알콩달콩 재미나게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경주에서 불금배상
오랜 만에 대명을 뵈니 반갑습니다
월척지 최고의 조행기를
다시 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