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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시국물 양념장 이런거 일체 안 합니다 가장 간단한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
1 국수를 삶는다.
2 국수를 삶는동안 포장마차나 분식집에서 오뎅을 천원 어치 국물을 많이 달래서 사온다.
3 국수를 거기다 말아 먹는다.
전체 요리 시간이 국수를 삶는 시간 까지 딱 몆분 걸렸습니다. 간단 간단 ^^
오늘은 둘이 먹으 려고 오뎅을 이천원 어치 사왔는데 1 인분이면 천원어치면 충분합니다.
분식집 오뎅 국물이 멸치도 많이 들어가고 오뎅 먹는 재미도 있고
온갖 양념이 들어가서 집에서 한 다시 국물 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
사진은 저래 보여도 맛은 기가 막힙니다 한번 해 보십시요. ^^
월송 12-07-17 15:37
김치가 더 구미를 당기네요^^ 김치 먹어본지가 오래되서^^
안동댐붕애 12-07-17 15:38
음 이런방법이
나도 도전
물의천사 12-07-17 15:39
삶의 지혜군요...
한수배우고갑니다^^~
감사해유6 12-07-17 15:52
친하게 지내유.ㅠ.ㅠ 꼬로록
칼잇스마 12-07-17 16:04
역시 박사님이군요
한수? 아니 두수 잘배웁니다~~~
뽀대나는붕어 12-07-17 16:06
ㅎㅎ 국수박시님~소박사님 ㅎㅎ
토박이꾼 12-07-17 16:18
그동안 요간편 방법을 모르다니....
참신한 방법 좋아요.
비익조 12-07-17 16:21
겨울철에 먹으면 끝내주겠습니다~~~ㅎ
한번 해 먹어봐야겠습니다~~^^
소박사 12-07-17 16:22
낚시 가실때 오뎅 이천원어치 국수 한줌 가지고 가셔서 해보십시요
양념장을 좀 싸달래서 같이 넣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저수지에서 먹는 국수의 맛 캬 ~~ 안 먹어 봤으면 말을 마십시요^^
번개머리 12-07-17 16:40
따봉 사람은머리를서야한다는걸 또한번배우고가요
온유 12-07-17 16:45
담에 꼭 부탁합니다~~
샬망 12-07-17 17:25
김치가 넘 맛나 보이네요.^^
요즘 신김치만 먹어서리...ㅠ
산골붕어 12-07-17 17:51
한그릇만 배달 시켜 주세요
바꿔 먹어요.갈전탕이랑 맨날 갈전탕 묵어니 질려서요
잠만자는악동 12-07-17 18:52
굿! 아이디어 입니다 ^_^
빼빼로 12-07-17 21:20
우째~한그릇 안대겠심니까요~?
근디 지금 점심먹은지 얼마 안되서 ~~ 염장 안되는디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