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해야될듯하네요
개구리밥 바람불면 바람부는대로
이리왔다 저리갔다 많이 피곤합니다 ㅠ

깨구락지밥은 흐트로 놓아도 또 모여들더군요.
훌라우프 모양의 원형 부유물을 던지고 그속의 개구리밥을 건져내는 방식으로 낚시가 가능하다고 하시기는 하던데
문제는 찌에 개구리밥이 묻어 있으면 입질을 그것 때문에 안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찌질에 믿음이 안가는 것이 문제이더군요.

어딘가요? 같이 함 가보십시다.

지겹도록 나만 쫒아다닌다는 혼자만의 생각...

알고있는 수많은 저수지중에 그 저수지에는 꼭 4짜를 잡을수있을거같은데....ㅠㅠ 개구리밥이 사람 피말리네요.ㅋㅋ

요즘도 개속들려보지만 비가와도 안내려가네요.ㅋㅋ

개구리밥 많으면
혼자 독조 가능 하단 이점이 있죠
뻘꾼들도 안올거구요
고기의 경계심도 덜할거구...
호스를 이용해서 한번 해보세요

그냥 말풀 새싹 수거기로 시원하게 두어시간 걷어내고 하심이 어떨런지요 ~

말풀도 걷어서 쌈싸먹고 말밤은 꾸워먹고 ㅎㅎ;;

포인트 좌.우로 밧줄을 수면에 치면
바람에 움직이는 개구리밥을 차단 할 수있습니다.
모내기 할 때 못줄치듯이...

보일러나 배관 보온재 은박지같이 생긴거 그걸루 막고 하시던데요. 충주호 조정지 권에서....

근디 조황이 엄청 좋은가 봐요.

물속이 개구리밥 때문에 어두워서 낮낚시도 된다구 하던거 같던데요.

철물점가셔서 철사와 겨울철 파이프같은곳에 얼지안게 감싸는 그게 명칭이 생각이안나네요...

뭔지 아시겠나요?암튼 그걸 님이 원하시는 구멍크기만큼 잘라서 철사로 감싸서 원을 만들거나 ㄷ자리만들어서 원하는 포인트에 위에 걷어내고 던져넣으면 걱정끝입니다.

당연 철수하실때 낚시대로 걷어가셔야겠죠^^

그 어딥니까?

찌 빼고 끝보기 낚시 함 도전해 볼려구요

그 뭐지.. 뜰체로 게속 떠내면 안될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