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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반

    잠못자는악동 / 2012-07-18 21:49 / Hit : 5059 본문+댓글추천 : 0

    퍼온 글 입니다


    ~일년의 반을 보내면서~

    밥은 먹을수록 살이찌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집니다.

    5-3=2+2=4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면
    이해가 되고 ~
    이해에서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됩니다.

    햇살 가득한 날
    투명한 유리병에 ~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날
    드릴 수 있도록~

    새로 사귄 친구가
    신선할수 있지만~
    오래된 친구처럼
    슬픔의 눈물을
    닦아줄 순 없습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났더니
    죽음이 있습니다.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 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 2012년 절반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주위와 나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 7월을 보내면서~
    행운을불러봅니다..^^

    세워도 12-07-18 21:51
    Good Luck !
    행운이 가득하시길...
    雪來淋 12-07-18 21:53
    5-3=2+2=4
    노력해 보지요!!
    허구헌날꽝맨 12-07-18 21:56
    선배님 좋은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칼잇스마 12-07-18 22:00
    악동님같은 마음이면
    화합못할것도 없겠지요
    손을먼저 내미시는것도
    아름다움으로 보여지겠네요
    글만큼 노력해보입시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파트린느 12-07-18 22:09
    빈갑습니다. 오랜만이고여.
    날으는밤나무 12-07-18 22:26
    좋습니다
    잘 계시죠 ?
    뽀대나는붕어 12-07-18 22:37
    ㅎㅎㅎㅎㅎ 악동님 방가방가유~^^

    정독하고가유~^^
    애무부장관 12-07-18 22:51
    청소하러 가셔야죠? ㅎㅎㅎㅎ

    항상 안출하세요
    참붕어대물 12-07-18 23:05
    헐.....
    난 짝퉁인줄 알았더만
    진짜 악동님이시네

    왠일로 좋은글 올렸다 했더만......
    악동님!
    청소하러 가셔야죠(2)
    낚시도 가끔 즐기십시요
    잠만자는악동 12-07-18 23:24
    청소할때 저도 세뜨로 데려다가 식겁한번.시켜주이소 ㅎㅎ

    게으른놈 보람한번.느껴보도록 도와주이소 ^^
    쌍마™ 12-07-18 23:40
    요즘 조행기가 뜸합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삼계탕은 드셨나요?

    암튼 잠못(◀이제요건 꼭 붙혀야 함) 악동님 건강하세요
    아부지와함께 12-07-19 08:52
    잠못자는악동님 반갑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자게방에 가끔씩 들러주셔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싶군요.

    '일년의 반'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 고맙게 읽고 갑니다.
    잠안자는악동 12-07-20 09:03
    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몸부터 챙기시고 항상 안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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