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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부지와함께 / 2012-07-18 23:20 / Hit : 2630 본문+댓글추천 : 0

    쓰지 않으려고 몇 번을 망설이다가 제가 하기 어려운 부분을
    여러분께 넘기고 말았습니다.
    주신 따뜻한 격려의 말씀에
    딸아이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일터로 나갔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 얘기 했습니다.
    딸아이도 문자로 '아빠 사랑해...'

    월척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엎드려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붕어대물 12-07-18 23:27
    도리어
    따님과 아부지와함께님 에게
    더 소중한걸 배웠습니다
    철없는 제 아들 딸에게도 읽혀주고 싶을만큼 감명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권형 12-07-18 23:31
    아부지와함께님

    이제서야 원글을 봤습니다.

    고맙기는요

    이땅의 부모듷 마음이 다~~똑같지요.

    아마도 우리네 부모님들도 다~그렇게 하셨겠지요.

    따님을 제가 한번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울지 마세요 왜 우십니까?

    예쁘고 효녀같은 딸이 있으신데...씨-__^익
    쌍마™ 12-07-18 23:36
    선배님은 멋있는 아빠같습니다^^~

    그러므로 선배님 따님은 행복한겁니다

    멋있는 멋쟁이 아빠가 있으니 말입니다ㅎㅎㅎ
    뽀대나는붕어 12-07-18 23:39
    예~참으로 멎지신 아부지십니더 ^___^*
    갱진일보쟁이 12-07-19 01:41
    참으로멋지신 아버지이심은 분명하옵고 ^^
    저도 멋지신 아버지가 계실적이좋았는데. ^^
    세워도 12-07-19 06:46
    언제나 행복하세요~^^~
    송애 12-07-19 08:20
    오늘에서야 봐습니다.
    소통 할줄아는 따님이 전 더 고맙다는 생각이..
    잘 키워 셨습니다.^^*
    부끄러워 할일 아닙니다.
    힘 내이소오.^^*
    아부지와함께 12-07-19 10:07
    어제 아내에게 자랑했습니다.
    월척지 자유게시판의 좋은 분, 고마운분들을...

    참붕어대물님
    권형님
    쌍마님
    뽀대나는붕어님
    갱진일보쟁이님
    세워도님
    송애님

    고맙습니다.'꾸벅'
    월송 12-07-19 12:26
    오~ 긍정적인 월척의 방향을 되짚어주시네요^^ .. 저도 나중에 한번 이런 시련이 생기면 도와주실꺼죠???
    붕어우리0 12-07-19 13:36
    따님이 마음에 큰 기쁨을 느꼈을 거여요.

    애들이 나이를 먹으면 부모와 대화가 적어진다구 하던데

    저도 그럴까 겁나네요.

    지속적으루 열심히 대화할랍니다.
    아부지와함께 12-07-19 14:33
    월송님, 혹 제가 못본다면 모를까 어찌 지나치겠습니까.
    반드시 그리 해야 되겠지요.

    붕어우리님, 고마운건 저인데 댓글에 과분한 칭찬까지
    주시니 더욱 고마울 뿐입니다.
    소요 12-07-19 18:58
    부모님께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그렇고

    힘들어도 쉽게 그만두지 않는 착한 따님 같습니다

    자식향한 마음이야 다 같겠지만 힘들일이 지나가고 나면

    세상을 보는 더 큰 눈을 뜨게 될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허사장 12-07-19 21:37
    선배님 기쁨을 느끼셔서 다행입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아부지와함께 12-07-20 08:23
    소요님
    허사장님

    두 분께서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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