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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하고 게십니다~^^

    kori / 2012-08-03 11:06 / Hit : 2054 본문+댓글추천 : 0

    욕먹는 것도 관심이라고 생각하는 무개념한테는 무플이 '약'입니다

    무플만이 자게방에 평화를 줄 수 있습니다

    세워도 12-08-03 11:11
    그것조차도 안되는 세상ㅠ
    감사해유6 12-08-03 11:11
    흐,,,항개 달았다는,,,낑.

    존 하루 되세용.
    세워도 12-08-03 11:15
    해유선배님. 요밑에글 처음읽을때는 와우하면서 읽어드래요.
    너무 멎쪄서 눈이*ㅡ*반짝.
    정말 멋진글이더군요!
    밑에 댓글달기싫어서 여기서 댓글답니다!
    소박사 12-08-03 11:24
    너무 좋아 퍼왔시유^^

    이글을 보고 뭘 좀 느끼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밉게보면 잡초가 아닌 풀이 없고
    곱게보면 꽃이 아닌 사람이 없으되
    털려고 들면 먼지 안나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덮을 허물이 없다.

    누구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법.

    생각이 깊은자여!그대는 남의말을 내 말 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며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정약용 목민심서-
    세워도 12-08-03 11:27
    소박사선배님...정말 좋지요!
    저두 요글 퍼서 몇몇한테 보여쥤습니다!ㅎ
    요런거보면,저하고 여러모로 닮은게 많다는....기분 나빠하지마십시요.^^~
    신부 12-08-03 11:31
    욕먹는것도 관심이라고 생각하는 무개념 한.
    마치 자신이 정의의 사도인양 떠들고 있네요
    불쌍한 인간. 밥은 먹고 사는지...자석도 불쌍하고...
    물골™태연아빠 12-08-03 11:33
    집착이지 싶어요...

    연민의 정을 때론 느낀다는...ㅎㅎㅎ
    kori 12-08-03 11:49
    정의의 사도 아니구요, 밥 잘 먹고 살구요, 제 자식 걱정 하지 말구요

    You 자식 걱정이나 하세요~^^

    ㅈ ㅗ ㅈ도 아니 제가 오죽 짱나면 이러겠어요?
    kori 12-08-03 11:55
    제 글에 심기가 불편한 분도 있을거란 생각을 못하고

    괜히 글을 올렸네요~ㅠㅠ

    저는 질타하는 글 하나만 봐도 환장하겠는데 그많은 불편한

    댓글을 감내하시는 님!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신부 12-08-03 12:29
    코리님..오해하시네..
    욕먹는것도 관심이라고 생각하는 무개념인 분께 하는 말입니다
    채바바 12-08-03 12:31
    무풀방지위원회 심의에 걸립니더 ^^

    채바의 월척지 백배즐기기 ㅡ 사이좋게 놀자
    kori 12-08-03 13:10
    죄송~~~ㅜㅜ
    잠안자는악동 12-08-03 13:57
    사리공장 가동중
    kori 12-08-03 14:03
    ㅎㅎㅎ더워서 염불외우기 힘드실텐데...^^
    자연보호요 12-08-03 15:16
    무...늦었네
    머리는 차가운데 손이 뜨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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