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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동님,대백회,스퐁이님 등 월척현실에 대한 소견

    붕어노라조 / 2012-08-10 10:44 / Hit : 6233 본문+댓글추천 : 0

    총각네대물 스퐁이님
    아무해명없이 화보 쉽게 올리시는거 아닌가요?
    지난번 총각미끼님과 붕어스토커님이 스퐁이님의 그간 행태를 낱낱이 밝혔고
    제가 보기에 님은 장난스럽게 미안하다고만 했습니다
    또 중요한 한가지는 여성조사 정원님이 처음 낚시에 입문하실때
    스퐁이님이 장비구입등을 이유로 수십만원을 속된말로 등쳐먹었다는 내용에 대해선
    해명이고 사과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사과하세요

    마치 아무일없다는듯이 화보올리는것 보기 싫습니다

    이젠 총각네대물팀하면 어떤 상황에서 낚시하는지 밑그림이 그려지네여

    그리고 붕어스토커님
    님말대로 2년차 초보라생각하시면 요즘 님의 격한행동에 우려를 표합니다
    젊은 혈기가 너무나도 왕성하여 그런가보다 하지만 제눈에는 경거망동입니다
    지난번 하얀비늘님께도 테클걸었다가 정중히 사과하는것을 보고
    (잘못했음 당연히 사과해야죠)
    왜 잘알아보지도 않고 나서서 저리도 망신을 당하나 싶었습니다
    다 님의 가벼움때문이죠
    최근 자게판 일련의 사건들로 다시 글남기시는데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잠못자는 악동님
    잠만자는악동님 잠잘자는악동님 등등 아류 대명 추종자들이 등장하니 꼭 뭐가 된것같습니까?
    천지도 모르는 이 추종자들은 지금 멘붕상태일텐데 어찌지내는지 걱정됩니다
    걍 낚시나 혼자 조용히 다니세요
    월척포인트 뭐라고 하고선 10만점 돌파날짜 맞추면 이벤트 상품준다하고
    누구누구 몇만점 돌파축하한다하고 제발 다른회원님들도 앞으로 월척포인트 몇점돌파 축하글쓰지 맙시다
    꼴불견입니다
    월척포인트 몇만점에 월척에 누군데 두고보자 이래서 여러가지 일이 일어났다는 저간의 내용에 대해 잘알고있습니다
    의문을 제기할때는 잠수타다가 해결되었다싶음 댓글달고 화보올리고 추천구걸하고 솔직히 꼴불견이었네요
    진작에 적극적인 해명이든 님의 의견피력이든 하시지그랬어요
    진작에 이런날 올줄 알았습니다
    왼손이 하는일 오른손이 모르게하라 했습니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합니다
    인격적으로 좀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래요
    이 모든게 다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백회
    올핸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작년에 보니 저수지에서 섹소폰불고 술못마셔 환장한것 마냥 난리도 아니두만요
    그렇게 하시려거든 솔밭단지같은데서 야유회로 하세요 낚시빙자마세요
    가까이서 지켜본 저로서는 엄청 실망했습니다
    굳이 하시려거든 조우로서만 만나세요
    와이프는 집에다가 두시구요 이유는 아시죠?
    무슨 불상사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하기야 뭐 그래도 버젓이 잘들 활동하시더군요
    참 이해할수가 없는 월척지입니다
    내가 그꼴보기싫어 은둔생활을 하고 있지만요 ㅎㅎ
    그리고 낚시하면서 조우는 있어도 선배, 형님, 동생은 없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조우로서만 만나고 예를 표하면 즐거운 낚시가 됩니다
    어리다고 부려 먹지맙시다 낚시하러왔지 뒤모도하러 왔습니까?
    나이 많다고 뒤로 제끼지 맙시다 꼴불견입니다

    물가에서는 다 조우입니다

    제가 누군지 궁굼하세요?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ㅎㅎㅎ
    숨지말고 나와라 비겁하다 등 말들이 많겠지만 전 나가기 싫습니다
    월척회원이 무섭습니다 ㅎㅎㅎ

    天地不仁 12-08-10 10:49
    정말 옳은신 말씀 이시네요..
    계절바람 12-08-10 10:54
    정보 비공개를 비난하던 맘을

    정보 비공개를 이해하는 맘으로 바꿉니다

    님에게 건배를 듭니다!
    낚선 12-08-10 10:54
    까스활명수 한병마신거 같네요^^
    자연자연™ 12-08-10 10:56
    붕어노라조님
    그간의 울분이 많으셨나 봅니다.
    무섭게 토해 내시는 군요.

    이렇게 소리치고 나면 마음에 상처는 치유되겠지만,
    새로운 분란이 야기 될 수 있습니다.
    조금 진정하십시오.

    이 원문으로 또 다른 풍파가 몰아칠 것이 염려됩니다.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붕어만잡자 12-08-10 11:16
    이제좀 그만하면얼마나좋을까요
    진실을밝혀야지하시지만
    이미어떤것이 진실인지
    다들아시지않나요

    본인의뜻대로흘러가야진실은
    아니리라생각합니다

    대백회한번도참가한적도없고
    친목모임도좋아하지않지만
    꼭필요하고앞으로도계속진행되어야
    한다고봅니다
    수고를아끼지않는그분들이있는한

    축하하고선의적인협찬품도
    많이받고 정치적인사이트가아닌
    취미사이트에서
    친목모임은모두에게좋은것이라
    생각합니다
    석천공 12-08-10 11:55
    가난한조구업체라....
    기획할 사람도 없고...
    홍보는 해야겠고...
    혼자서 물건 만들랴,납품하랴,수금하랴...
    눈에 훤히 보이는데...
    그렇다고 프로스텝 둘수도 없고...
    중구난방으로 하다보니
    작년에 원드랜드처럼 각 사이트에 평가단 모집해서
    어떤분처럼 영상으로 홍보효과 내주시는 분,
    뭐, 어떤분처럼 기술적으로 조언해주시는 분..
    잘 선택해서 뽑으면 효과가 배중되겠지요.
    실지 낚시용품에 고급기술력이 들어 가나요...
    바닥올림낚시용품쪽이 제일 뒤떨어진것 같아요.
    협찬품이라고 마냥 풀수는 없고,
    효과를 보아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이해가 맞물려..월척점수, 추천..... 뭐, 별별 말들
    처음부터 문제의 답을 그들끼리 풀어야하는 것을..
    어떤 사람이 조회수가 많이 필요한지, 무슨 의도로
    월척에서 장악력을 가지려는건지....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 그럴듯한 명분만 가지고
    결국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협찬품과 거기에 필요한 월척점수와 추천...
    여기에 이해가 걸린 사람들끼리 해결하고
    자게방 여긴 조용한 공간으로 이젠 놓아두세요.
    참, 볼쌍 사납습니다,그려
    빵좋은새우 12-08-10 12:40
    사람이다 보니 궁금했던 점들을 주욱 나열해놓으셨네요... 지금도 궁금하긴하지만...

    오늘은 소나기도 온다고 했으니.. 좀더 시원해지길 바래봅니다..

    아.. 내일은 낚시 갈 수 있을려나...
    스퐁이 12-08-10 13:10
    붕어노라조님 제가미끼를 덥석 물은거나요?좀 떳떳하게 미끼를던지세요 최소한 저는 당신같은행동은안합니다.멀알고나 타자치는건지 아니믄한쪽말만듣고그러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곧 저도 아피아디차단되긋네요.
    스퐁이 12-08-10 13:20
    그리고 총각네가 어떤식에서 낚시하니마니 그딴글 쓰지마세요 적어도 당신보다는 떳떳히 낚시하니깐
    당신이던져준미끼 내가물엇으니 다른예기하지마소. 울 형님동생들예기하지마시길바랍니다.상당히불쾌하니깐요
    세워도 12-08-10 13:23
    도대체 누굴까?긍금하네요...
    총각미끼 12-08-10 14:37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닉내임을?
    산하늘 12-08-10 15:08
    찬찬히 보면 틀린 말이 없네요...
    박카스 12-08-10 16:14
    입이 달렸다고 나오는데로 뱉으시네요
    요즘 날이 더버서 그런가 동네 똥개들이 자꾸

    사람한테 기어오를 라고 하네요 세상 우에 돌아 갈
    런지 말세네요
    나늘 12-08-10 17:51
    물가에선 다 조우입니다..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지모흥 12-08-10 19:01
    좋은말씀입니다...
    새출발 12-08-11 15:59
    쓰레기들이 깨끗한척하고 쓰레기를 줍고 다니니..
    큰놈한수 12-08-11 21:04
    지당하신말씀...
    인연은소중하고
    사람은함부로해서는안되고
    사람위에사람없고
    사람밑에사람없듯이
    월척을통해서전혀모르는
    사람을알아간다는것.
    물가에서는조우입니다
    이세상에서둘도없는친구이상의
    조우인것입니다
    100퍼센트동감입니다
    일타일월 12-08-12 06:27
    주위에 이싱한것들이 너무많타. . 말이아니면 듣지를 말고 말이아니면 말하지말며 말이아니면 생각하지도 마라고 딱말이아니네
    야전인 12-08-14 10:14
    시원하네요
    철면피 인간들 너무많은것같음
    붕어노라조 12-08-14 17:53
    전 최소한도 스퐁이님처럼 남등쳐가면서 낚시하진 않습니다
    낚귀 12-08-14 18:49
    대백회는 정말 좋은 취지의 모임인데 이건 몬지 오랫만에 뒷통수 많은 느낌인데 누가제게 쪽지 좀 주시죠
    월척없다™ 12-08-15 03:33
    붕어노라조 님
    님 마음 알지유
    그만 하고
    식사 나 하쇼..
    정원 12-08-17 08:58
    결국
    이글이 주간 최대 조회수에 올라간
    서글픈 아침입니다.
    더이상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남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난 8월14일 저녁, 붕어노라조님께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
    .
    .

    (먼저 죄송하단 사과의 말부터 꺼냅니다
    스퐁이님께서도 자게판에 정원님에게 정중히
    사과했다 그런글을 남기셨으면
    회원님들 오해가 풀렸을텐데 아쉽네요
    전 보질 못한거 같아서요
    어쨌거나 정원님 대명을 거론하여
    누를 끼친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
    .
    .
    .
    .
    이상 붕어노라조님에 진심어린 사과입니다.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고
    부족하고
    모나도
    이웃들끼리, 같은 낚시인끼리 조금씩이라도
    서로 토닥꺼려주며
    혹은 진심어린 충고(쓴소리)가 필요할때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이 넘치는 월척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자연자연™ 12-08-17 10:00
    붕어노라조님께서 그간에 발생한 오해와 사과를
    정원님께 정중히 말씀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에 화답으로 정원님께서 넓은 포옹력으로 감싸주시니 더 좋아 보입니다.

    조금만 마음의 벽을 허물고 상대를 바라보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만,
    때론 인간이라는 감정이 앞서는 것을 피하기가 어렵더군요.

    좀 더 수양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도덕서생 12-08-17 21:41
    좋은일에 경사를 내고 힘든일에 위로를 하니,

    모두가 하나같이 내맘같더라.


    반성하는자의 눈물을 누구손으로 닦을수가 있으리요,

    마음이 넓다하되 하늘만 하리까...



    ㅡ 도덕서생의 "어울림" 中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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