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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밤 되세요.

    도덕서생 / 2012-08-19 23:03 / Hit : 1025 본문+댓글추천 : 0

    추억이 물들듯 자연도 물들겠죠.

    선선한 바람에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그대여 들리나요, 가을이란 이름이시여...

    쌍마™ 12-08-19 23:55
    제가 살찌는 계절이라 ^^~
    감사해유™ 12-08-19 23:57
    단어선택에 문제가 있었는지,,,,

    무플이라서 댓글 붙여 놓습니다.

    쥐흐랄 염병떨며 지구를 구한다는 영웅행세하던 또라이들 흉내는 내지 마시길 바래요.

    공개된 앞에선 한마디 못하면서 몇몇이서 뒷구멍에서 떼들이라고 하지도 못할 인원수를 모으거나 모인다는 그들의 틈에 끼어서

    술빨고 꽐라거리는게 영웅행세라고 생각하는 밥팅이들이 아니라면 말이죠,,,



    님께선(존심상하게해서 죄송) 그런 인간들 중의 한분은 아니시겠죠?????




    한참을 달려다 망설이다 달았더니,,ㅋㅋㅋ

    역시 쌍마님이 달으셨네요.
    번개머리 12-08-20 00:09
    서생 에서 시인되실려구요
    참붕어♥대물 12-08-20 00:17
    서생님...
    술못해여...
    안먹고 꽐라거리는게 문제지....ㅋ
    요즘 먼일 있으려나..
    자꾸 도덕경을 쓰실라하네요
    도덕서생 12-08-20 09:21
    혼자가 혼자가 아님을 의심받는다면,

    그또한 나의 과오이겠지요.

    어울리지 않고도 어울리고 있다는 오해가 있다면,

    어울릴수 있는 자격이 있겠지요.
    도덕서생 12-08-20 09:23
    감사해유님의 정의에대한 고운 의심에

    감사드립니다.
    낭만가인 12-08-20 20:59
    아~ 가을이 확 와버린듯한 시구절입니다~

    점심때 잠간 스맛폰으로 이글 읽엇는데 종일 머리에 빙빙돕니다^^

    그동안의 글들은 좀 정신없으시더만

    드뎌 습작이 끝나셨남요? ㅋㅋ

    이런 좋은글 많이 올려주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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