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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자연님 대물찌 드리겠습니다

    산골붕어 / 2012-08-22 15:54 / Hit : 2823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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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봉이님과 만났을때 주신 부들찌 입니다

    혹시 대물낙시 하시면 찌올림이 좋다합니다

    대백회때 상품으로 전달할까 하였어나 올해

    분위기로는 참석하기도 힘들듯하여서 ᆢ

    자게방

    진정한 자유를 기원 드리는 염원으로 드립니다

    주소 전화 주십시요

    하얀비늘™ 12-08-22 15:57
    쳇!!!! 나는 안주고...ㅠㅠ

    산꼴님~~~ 지는 짜징면으로 저 찌 숫짜만큼 보내주삼.ㅋ

    곱배기 환영~~~~흐...
    산골붕어 12-08-22 16:00
    허연님 짜장 요즈음 잘나옵니다
    슈퍼에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정말 맛있어요...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지는 저수지 깜낙 가믄 짜장과 짬뽕으로 먹고 합니다
    내일 사진 올려 드리리다

    참 뇌적출 수술은 잘 되셨는지요
    병문안도 못가고 미안심더
    아부지와함께 12-08-22 16:02
    산골붕어님
    지는 우예하믄 줍니꺼?^^
    바른생각 12-08-22 16:03
    보기 좋습니다....짝!짝!짝!
    하늘아래ㅡ땅 12-08-22 16:04
    저도 우에 낑가주시면...퍽ㅡㅡ깨ㅡ꼬ㅡ닥!
    자연자연™ 12-08-22 16:09
    산골붕어님 고맙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너무 섭섭히 생각마십시오.

    저는 떡밥낚시를 주로 하고 있답니다.
    대물낚시는 가끔 즐기고 있기는 합니다만,
    예전 부터 찌 욕심이 대단하여 현재 있는 찌도 남아 있어
    주변 분들에게 분양을 해 주고 있습니다.

    미사용품은 중고장터에서 분양도 일부 했구요.

    이곳에서 유용하게 필요하신 월님께 무료 분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렵게 나눔을 주셨는데 정중히 사양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산골붕어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하얀비늘™ 12-08-22 16:24
    헤~ 산꼴님 멀쑥하시겠다.^^

    괜찮아유~ 그 찌 번개머리님에게 보내시고 대신 짜장면 좀 보내주세윰.ㅎㅎ

    오늘 풀뜯어묵따 뱃속에 양이 안찻는지...믹걸리 두통 마셨더니 알딸딸해서 음주댓글 달아유.ㅋ

    젠장하고...모처럼 글하나 쓰고 댓글놀이 좀 할라했도만...우째 으시시하고...ㅠ

    놀아줄 분도 없구리...(소박사는 어디간겨~ㅜㅜ 담에 나타나믄 제비추리 부터 구어버리겠따.ㅜㅜ)

    산꼴님~~~~


    걍 함 불러봤시윰. 헤~
    금호강 12-08-22 16:24
    산골붕어님.

    좋으신 분 이십니다....^^

    찌 없으지면 제가 티바 갔는줄 아시면 될 듯...켁.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파트린느 12-08-22 16:25
    비늘님. 원기 딸리시믄 그 앞에 수로에 장어 잡어드셔...
    청정지역에 사시면서 뭔 괴기 타령이시유?
    하얀비늘™ 12-08-22 16:30
    쳇! 파린님~~~~ 나빠스...ㅜㅜ

    장어하구 짜장면하구 바꾸실래유? 흐~
    산골붕어 12-08-22 16:30
    허연님 여기 꽃밭동네로 좀 오세요
    여인들이 많아서 친구하시믄 되고요

    매식사 동물성에 바다해물 전복까지
    드실수 있답니다 대신 문앞에서 기도 봐주시고
    산골은 영광으로 가서 푹 쉬고 올랍니다

    여그 송도날라리 아줌씨도 있구만요
    산골붕어 12-08-22 16:32
    자연님이 안받어시면 대략난감입니다
    다시한번 생각 하시어 ....자게방에 진정한 자유를 주십시요
    아부지와함께 12-08-22 16:32
    하얀비늘님
    낮 술 은근히 취하시죠?

    상상해 봅니다.

    귀여우시네요.~~텨33333---꼬로록*^^*
    쌍마™ 12-08-22 16:33
    ^^~
    산골선배님 찌 참 예쁩니다
    금호강 12-08-22 16:33
    없으지면을 없어지면 으로 정정합니다.

    휴... 맞나요?.
    와이리 헷갈리는지...

    산골붕어님의 완곡한 표현과 정이 있으신 마음에 박수를 드리고,
    자연자연님의 예의를 차린 정중한 거절에도 박수를 드립니다.

    과거사 이것저것 또는 이사람 저사람을 떠나서 앞으로 이런류의
    배려가 있는 자게판 문화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미느리 12-08-22 16:35
    산골붕어님 대물찌 조아 보임미더...

    미느리 요짐 5짜 자브러 댕기는데 부들밭에 쓰마 안성마춤~이겠는데...

    저 돌란 소린 절때 아임미더~

    부담 가지시지 마이소~

    .

    .

    .

    멍멍멍!!!

    이노무 강생이가 와이래 짖어싼노~~~~~~

    분위기 파악 모타고~~~

    켁!
    안졸리나졸리 12-08-22 16:40
    산골붕어님 좋은 의미에 분양글에 박수 올립니다~^^

    짜장면 드시고 싶어 하시는 하얀비늘님 혹시 파란대문 과수댁이 짜장 드시고 싶어하시는거 아닌지유~~텨~ㅎㅎ
    하얀비늘™ 12-08-22 16:44
    하~~~

    으메.... 여그 댓글 쓴 몇분들 솔찬히 음흉허시구먼....

    난 그래도 머...짜장면으로나 바꿔달랬찌.

    금호강님이나 미느리님....거참~ 사람 다시 봐야 쓰것넴.ㅋ

    글고..쌍마님은 또 뭐시래??? 찌 이쁘다믄 머 달라는겨? 그 찌 가꼬 짜장면 보낼껴? 우씨...ㅠ

    아부지님유~ 저가 인상은 쪼메 그래도 소식적엔 참말로 귀여운데가 많다는 소릴 많이 들었심니더. 흐~

    산꼴님~~~ 글고요.

    어케 나의 아킬레스를 알아뿌렀는진 몰러도...저 짜장면보다 여인네를 더 좋아합니더. 헤~
    산골붕어 12-08-22 16:50
    허연님 뇌속에 들어있던 스트레스는 비웠나요
    다행중 다행이고 허연님 여그오마 힛트.칩니다 산골은 영광가고

    자연님이 찌를 안가지시면 저도 추첨하여 다른분께 드릴랍니다
    그나저나 봉이님께는 뭐라해야될지 걱정입니다
    蓑笠翁 12-08-22 16:53
    이것 참 내 한 몸 희생해서 대신 달라고 할 수도 없고...

    대략 난감일세...

    산골붕어님.^^
    하늘아래ㅡ땅 12-08-22 17:00
    저도 그 찌 쓸줄 압니다!
    요렇게하면 주실란가요?ㅎㅡㅡ죄송합니다!
    번개머리 12-08-22 17:02
    진짜언제 한번 맹그러긋네요 물가에서 바로만들어먹는 짜장맞 상상만해두 죽슴이네요
    파트린느 12-08-22 20:28
    번개머리님의 상상이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빵구틀 12-08-23 01:30
    올해 대백회는 어디서 하시는지요??
    근무 시간 잘 맞쳐서 참가 해볼라카는데,,?
    봉이 12-08-23 09:36
    부들이 아니고, 갈대입니다...
    이미 제손을 떠난것은 제것이 아니니, 어떻게 처리하시던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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