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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情家寺

    산골붕어 / 2013-03-24 12:40 / Hit : 1811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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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비늘님의 죄

    새끼소를 가마솥에 넣고 펄펄끊여 몸보신한 죄

    전국의 조사들을 염장질러 나만의 정가를 꿈꾸게한 죄

    조용한 시골마을을 붕애즙으로 주민을 기만한 죄

    몸에 좋은거를 섭취하고 영광 장마당 과수댁을 홀린 죄

    천사같은 사모님을 후라이판으로 맞았다고 위증한 죄

    대충 헤어봐도 죄질이 상당하여 아래와같이 수양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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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의 죄

    가정을 등한시하고 자기수양 한다고 똥구멍을 뒤집고 다닌 죄

    취미생활을 빙자하여 부모봉양을 등한시한 죄

    아이들 어리다고 자연생활 만끽시킨다고 데리고 다닌 죄

    부부동출도 많았지만 주말마다 마눌 팽기치고 낙시만 다닌 죄

    돈도 벌지도 못하면서 필요물품 이라고 장비 사모은죄...

    하도 많아서 그죄를 사할길이 없을거 같네요.

    가슴한켠에 부끄럼 가득안고 이짓거리라도 해야할거 같네요

    산골붕어 13-03-24 12:43
    빨랑와서 죄를 사합시다 비늘님
    쌍마™ 13-03-24 12:44
    아멘~~
    나라™ 13-03-24 12:45
    저는 그죄땜시 참회하려

    물가로갑니다 ㅜㅜ
    달랑무™ 13-03-24 12:46
    두분..그렇게 안봤는데..죄질이..흠
    소박사 13-03-24 12:49
    나무 아미 타불 알 알 알 ~~^^
    석천공 13-03-24 12:50
    퓹!!!
    나~~라~~~님~~~~~^^*
    산골붕어 13-03-24 12:59
    쌍마님도 죄질이 장비 사모은 죄

    소박사님은 소고기 사묵은 죄

    달랑무님은 장가갈 생각은 안고 무우만 사모은 죄

    나라님은 계속 수행정진 하시고요

    석천공님은 돌 바람 하늘 아따 모르겠네요
    버들골붕어 13-03-24 13:02
    지은죄는 용서 하옵고 두분 죄는 개작두로 다스려야될거 같아유ᆢ

    아참ᆢ선배님 안녕하시죠ᆢ텨~^~^"
    산골붕어 13-03-24 13:06
    버들골님두 헤아릴수 없을거 같아유

    같이 손잡고 참회합시다 ㅎ

    한가지씩 털어놓아 보셔요 마음이 편해져요
    하얀비늘™ 13-03-24 13:12
    거...암만 다시봐도 산꼴님이 나보다 더 죄를 많이 지으셨네유.

    어케 그런 죄를 짓고 벌건 대낮에 돌아댕길 수 있는거유.

    글지말고 情家寺로 수행하러 오세윰.

    오실 때 봉양거리 많이들고 오셔야 행자채라도 내드립니더~ㅋㅋ
    버들골붕어 13-03-24 13:12
    산 골붕어 선배님 따스한 여름날 손잡고 가슴골에서 뵈유ᆢ아직은 못다한게 많아서ᆢㅎㅎ
    산골붕어 13-03-24 13:19
    봉양거리가 아니고 보신거리겠지요

    내 처마밑 풍경소리에 잠들고말지 .....

    또 개명 하실려우 슴가골로...
    권형 13-03-24 13:20
    헌데??

    情家寺주지스님은 누구세요?

    혹!!~ 하00늘님?


    저는 죄 없습니다.

    두분 100일기도에..참회하세요.

    아미타불..흠마니반메흠...씨-__^익
    하얀비늘™ 13-03-24 13:29
    일단 봉양거리나 시주거리 많이 들고 오심...성불 시켜드립니당~ㅋ

    교회는 6일 죄짓고 하루면 사함을 받지만...

    情家寺 주지스님은 덕과 수양이 깊으셔서 낚수꾼으로 지은 죄를 단 하룻만에 모두 사해줍니더~

    * 단 시주나 봉양품에 따라 다릅니다.ㅋ
    산골붕어 13-03-24 13:31
    권형님 저사찰은 천년고찰 기림사 입니다

    권형님은 섹스..........폰으로 * * * 가슴 설레이게 한죄 입니다요
    산골붕어 13-03-24 13:34
    비늘님 정가 사찰로 증축하실라믄

    탁발승 십년은 하셔야 할거 같은데 자신있슈
    석천공 13-03-24 13:44
    크크크...
    십년가지곤 택도...
    오늘도 모여서 기둥뿌리까지
    뽑아서 장작 땔지도....,,
    둔자님한테 맡기면 안되는디 ㅡ,.ㅡ;;
    그림자™ 13-03-24 16:49
    모든게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죄를짓고 사하고..

    또짓고..ㅎㅎ
    도톨 13-03-24 20:33
    에이...
    선배님...

    요번에 지으실 죄는 먼가요.
    지는 좀 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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