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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방이 조직이름입니까?

    불량곰돌이 / 2013-03-26 09:52 / Hit : 4610 본문+댓글추천 : 0

    단체적으로 공격하지 말아주십시요 ~

    강한 조직일수록 약자에 대한 배려가 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감정까지 조직에 실리지 않도록 서로 깊음있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참 거시기 해서 죄송합니다 ~

    하지만, 스,대,칠 도 조직으로 보시는것이 기분 나빠서 변론 합니다.

    100% 개인적인 생각으로 늘 행동 하는것이고 책임도 혼자서 집니다.

    마음대로 엮지 마세요.


    저는 저주할 정도로 미워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마음 깊은곳에는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마음을 숨겨 두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더있으신분이라면 더더욱이 그러할것이라 생각하고 믿습니다.
    얕은 꾸지람에 철없이 대응하는것이 안타까울지 모르지만, 저역시 어른스럽지 않아보이도록 노력하는 예의를 보여드릴 뿐입니다.
    어른앞에서 어른스럽게하면 혹시나 건방질까봐요...

    조직이 커지면 자신의 단점과 약점이 묻히고
    소수약자의 단점이 자연적으로 커져가기도 합니다.

    상대가 조직이든 개인이든 누구든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데 이유없다 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것에도 이유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가슴깊은곳에서 저주를 뿌릴만큼 미워하는분은, 이! 자유게시판에는 없습니다.
    왜냐구요?
    천성이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고 해두겠습니다.

    저 ~ 아래에 달랑무님께서 댓글 단것이 정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터넷 세상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 주십시요.

    티끌의 복수심이 생기거덜랑 모니터를 끄면 됩니다.
    사람 좀 미워하지 맙시다.

    미운사람이...

    정근1 13-03-26 09:57
    우리는 참으로 많은 시간을 사람 걱정을 하고 삽니다.

    좋아도 걱정, 싫어도 걱정..

    그렇지요..
    쌍마™ 13-03-26 09:58
    미워한들 오늘 뿐이요
    좋아한들 내일 못가니

    온라인 어렵습니다



    ----온라인을 어려워 하는 사람이----
    소풍 13-03-26 10:09
    타이틀은 격렬한데

    내용은 서로 미워하기 없기 입니까?

    흥행은 될 듯 하지만 그 흥행이

    혹여나 많은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말았으면 하는 맘 간절 합니다.

    안타깝고 착잡합니다.
    붕날라차삘까 13-03-26 11:03
    맞는 말씀~~~~~!

    소~~소~~소~~~옳소~~^^

    먹고 살기도 치열한 세상인디...

    여기는 생업의 장소도 아닌디...

    걍~그런갑다~~하이소~~^^

    아따매...오늘 밥값못해서...점심 굶어야 긋습니다...ㅠ
    하얀비늘™ 13-03-26 11:29
    월척회원들이 모여 만든 카페이름입니다.

    왜 그 사람들에게 집단구타라도...^^

    精 많고 착한사람들이 모여서 알콩달콩 잼나게 지내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 특정 지역에 사시는 특정인(?) 몇분에게 동네북 처럼 많이 씹히네요.

    근데 요래 제목 달믄 관심 좀 끌겠시유.^^
    세월을낚는태공j 13-03-26 11:50
    비늘님 저는 비늘님이 말씀하시는

    특정지역에 사는 특정인이 아닌데도

    당신들이 왜 싫을까요

    물가에서 보지맙시다

    얼굴사진 올리지마시구요

    40대 초반의 싸가지없는 충청도 사람입니다
    상풍 13-03-26 12:08
    싸가지있는 북쪽에사는 갱기도 사람입니다.^^

    지역색이 유독 심한곳이 월척이더군요.

    재미있는 곳이예요.ㅋ

    자극적인 글 많이 올려주세요.

    나같은 넘 하루 소일거리로는 쬐~~오......ㅎㅎ
    하얀부르스 13-03-26 12:33
    남도방사람들 정 많고 인심후하고 좋던데 왜들 그러시는지......

    전 참고로 남도방 회원도 가입도 안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난 분들 참 좋은 분들만 만나서 그런지 다들 좋으시던데요.

    서울서 먼길 왓다고 다들 바쁘신 와중에도 인사차 들리시는 정 많은 분들입니다.

    한번 만나지도 않고 카더라 통신으로 오해하는일 없기를 바랩니다.
    불량곰돌이 13-03-26 19:48
    아따 참 ~ 참을성 좀 기릅시다.

    무섭습니다. 형님들...
    송애 13-03-27 09:55
    아따 타이틀이 참 거시기 합니다.ㅎㅎㅎ
    내가 언제부터 조직.?
    화순은내꺼 13-03-28 00:55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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