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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번에 입질 총 6번 정도 받았었는데, 두번은 메기가 나왔고, 네번은 헛챔질이 발생했습니다.
지금 바늘이 감성돔 4호 장착된 낚시대가 몇대 있는데, 바늘을 전부 5호나 6호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미끼는 여전히 참붕어와 새우만 씁니다.
오늘도 입질 없이 한시간만 흐르면 무조건 철수합니다.
앞번엔 7시30분, 8시15분에 각각 한마리씩 낚아냈었는데, 오늘은 어떨지...
느낌상으로는 삼마리 낚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그럼, 다녀와서 조과는 댓글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봄향기 13-04-29 17:53
오늘도 변함없이 국자들고 줄서 봅니다,,,
매화골붕어 13-04-29 17:55
큼지막한 비암으루다 낚아 오세유ᆢ^~^
내찌는전봇대 13-04-29 18:25
숟가락만 얹으러 갑니다.
순한곰 13-04-29 19:01
손맛 보시고 오세요 ~~~ ^^*
복이굿 13-04-29 19:18
메기 순간적으로 째는 손맛좋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다 오세요!
어신천국 13-04-29 19:57
그..이박사님 닮은 설 메기로 잡아 드셔유~^^
천년학 13-04-29 21:58
세이코 20호 바늘 보내 드릴까요? 장어 있을만한곳 가면 릴대 2대에 던질려고,
대충 웹검색해서 보니 세이코 20호 바늘 쓰면 된다는데.....
이건뭐... 고래도 당길수 있을것 같이 큰게 왔네요. ^^; 미쳐미쳐요...
이박사2 13-04-29 22:30
다녀왔습니다. ^^
7시10분 4.0칸 초릿대가 물속으로 처박히는 첫입질을 시작으로 8시까지 모두 30cm급 전후해서 네마리 메기를 낚고 왔습니다.
헛챔질도 댓번 있었는데, 대상어가 메기라 어쩔 수 없을 듯합니다.
개체가 크면 헛챔질이 주는데, 아직은 조금 이른 것인지 작은 개체만 나오네요.
5월 10일까지는 그나마 메기가 나오기는 합니다만...
2m수심에서 내리꽂는 입질은 정말 지깁니다.
쒜에엑~ 거리는 손맛은 덤입지요.
매운탕을 끼레놓으면 얼마나 맛있을지... ^^
시골인데도 닭간을 구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
설사람 닮은 메기를요? 아 진짜... ^^;
세이코 20호 바늘은 마음만 받겠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농어바늘 사볼까 하다가 기권했더랬습니다. ^^
내일이 문제네요.
연밭으로 1박낚시를 가볼까 메기를 더 낚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좋은 꿈꾸십시오. ^^
번개머리 13-04-29 23:17
매기낚시 강추요
샬망 13-04-30 10:23
저도 어제 퇴근후 식사하러 가다가
똘 발견!
탐색 5분만에 메기 한수 했네요.ㅋ
언제 함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ㅎ
늘 건강하세요. 위에 린츠님도..^^
이박사2 13-04-30 11:18
번개머리님/
손맛과 입맛으론 메기 낚시도 무시 못합니다. ^^
린츠님/
조만간 해남 그 연밭으로 출조를 해볼 생각입니다.
5월 2일 새벽에 출조해서 4일날 오전에 철수를 할까 고민 중입지요. ^^
그럴려면 일을 빡세게 해둬야 하는데요.
일은 하기 싫고... 아 진짜... ^^;
샬망님/
선수시군요.
메기 많이 낚으셔서 매운탕 끓여드세요.
증말 맛있습니다. ^^
산골붕어 13-04-30 12:53
오늘은 무슨메뉴로 선택하실지
좋은환경에 계시는거 같아서 부러워요
이박사2 13-04-30 13:38
당분간 메기나 노릴 생각입니다.
덤으로 자라나 장어, 붕어, 가물치도 볼까합니다. ^^*
팍팍 낚으셔서 맛난 메기 매운탕으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