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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당한 분이나 당할뻔 했던일들

    찌의매력 / 2013-05-05 02:18 / Hit : 2631 본문+댓글추천 : 0

    전 2번 당해 보았고, 4번 당할뻔 했구요
    한번은 송장 보여주면 돈붙치겠다고 했더니, 진짜 송장을 보내 왔더라고요,
    훼밀리마트가..
    그래서 택배붙쳐다는 곳에 전화를 해서 사실 얘기를 하고 좀 뜯어봐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교차로 신문지 말아서 집어넣고 붙쳤더라고요.
    송장도 믿지 못합니다
    몇칠전에 입큰붕어에 삽니다에 글 올렸더니 판다고 연락이 와서 사진 보내 달라고 했더니. 어느 회원님 사용후기 사진 올린것을 복사해서 보냈더라구요. 몇칠전에.
    이대영 010-5149-3336
    어이가 없어서.....
    회원님들의 경험의 내용들 댓글 달을때 회원님이 많은 참고가 되어 사기 당하는 것을 조금이나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많은 참여 바람니다

    知天使 13-05-05 06:35
    전 중고 거래시 바로 제 핸폰 번호로 연락오는 것은 절대 거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항상 남길 때 쪽지로 연락처 달라고 합니다.

    끝자리나 이름을 검색합니다.

    동일한 이름이나 같은 번호가 나오면 절대 거래하지 않습니다.

    몸에 좋은 약은 쓰다.. 그럼 달은 약은 몸에 좋질 않다..

    넘 싼 가격에 나온 물건을 잘 보질 않습니다.

    그리고,만약 내가 꼭 필요한 물건이다 싶으면

    직거래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아직까지 피해 본적은 없습니다.

    몇 번 전화는 왔지만,검색의 효과라고 할까요??

    중간 지점에서 만나자라고 합니다.

    너무 먼 거리면 그냥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검색할 때 네이버에서 무조건 이름 넣고 검색해 봅니다.

    두번째로 핸폰 끝자리로 네이버에서 넣고 검색합니다.

    네이버 중고 나라 들어가서 다시 검색해 봅니다.

    입큰이나 월척 사이트에서 다시 검색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www.thecheat.co.kr 검색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 다 나오더군요!!

    이름 바꾸고 전화번호 바꾸고 처음 거래하는 사기꾼이라면

    대책은 전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입큰이나 월척에서 검색했는데 처음 나오는 전번이면

    그냥 거래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니 아직은 없네요!!
    Polaris 13-05-05 09:25
    헉~다행이네요
    강제집행 13-05-05 12:18
    이런..망할 사기꾼들~~~자나 깨나 사기꾼 조심!!
    4짜조사양 13-05-05 12:40
    1. 중고장터란에 장터보호 들어가서, 사기꾼 전화번호인지 확인해보고

    2. 삽니다란에 글올리면 사기꾼의 먹이감이 됩니다.

    말만 몇마디하면 계좌이체해주는데... ( 가능한 삽니다란은 직거래)

    3. 안전거래가 정답입니다. 옥션처럼 받은 물건 확인하고,

    물품인계 확인해야 판매자에게 돈이 입금됩니다.
    유미아빠2 13-05-05 17:25
    ㅋㅋ....
    서울인데 경산까지 간다고하니..질리는 갑띠다...
    내가 필요한 물건이라면 직접갑니다...
    조쪼사 13-05-05 18:07
    맞습니다 뿌리를 뽑아야지 가벼운 지갑도 가슴아픈데 그리 할일들이 없는지 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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