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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 넘치는 자게방 ....

    소박사 / 2013-06-18 16:46 / Hit : 2953 본문+댓글추천 : 0

    아래 JSK아까비 님 의 흐믓한 릴 무료 분양을 보니

    한참 전에 제가 여기다 릴에 대해서 문의 드렸던게 생각이 납니다.

    그때 전 단지 릴을 살까 하고 자게방에 문의만 드렸었는데

    당시 저에게 쓰던 릴을 보내 준다고 제게 연락을 주신 분들이 열분이 넘으셔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모두 정중히 사양했지만 사양해 놓고도 죄송한 마음이 들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일면식 도 없는 저에게 큰 마음을 써주신

    풍류님 골붕어님 이하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때 사려고 했던 장어 릴은 아직도 고르고 있는중 입니다 . ㅎ

    릴은 마눌에게 맞아 죽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사겠지요 ^^

    이박사2 13-06-18 16:48
    릴 딱 한개 있는데 보내디려유? ^.~
    소박사 13-06-18 16:51
    됐슈~~

    총각 장가 갈때 혼수로 쓰슈~~~^^
    이박사2 13-06-18 16:52
    눼~ 감사함미다. =.,=;
    晝주茶다夜야娑싸 13-06-18 16:53
    마눌님게 에어콘 수리비 150마넌 청구하믄..?

    아녀요....

    요즘 경조사비도 만만챦은디....
    소박사 13-06-18 16:54
    표정이 전혀 감사한 표정이 아니에요 총각 ^^
    월송 13-06-18 16:54
    저도 1년전인가 파라솔 보수에 관해 여쭤봤는데

    어느 분이 파라솔을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도 보수는 안하고 그냥 비가 조금 샐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래되고 보기는 흉해도 밤낚시를 즐기니 그냥 사용합니다 ^^

    따뜻한 월척분들 많으시네요

    소박사님의 인기가 부럽습니다 ~ ^^
    소박사 13-06-18 16:55
    앞으로 다방가는거 싸롱가는거 줄일려구요

    晝주茶다夜야娑싸님 장사는 안되시겠지만 ㅎㅎ
    소박사 13-06-18 16:56
    월송님 같은분이 계셔서 더 따듯합니다^^
    그림자™ 13-06-18 16:57
    고맙고 정많은분들이 많은자게방입니다.

    글구,소박사선배님이 항상좋은글과

    웃음을주셨기에..

    그런 좋은일이 생겼다고보네요^^~

    아부는 절~대아닙니다.

    릴이 필요해서는 더더욱 아닙니더..ㅎ
    소풍 13-06-18 16:57
    ㅎㅎ

    한번도 뵙지도 못한 분들끼리

    무료로 물건이 오고 가는 걸 보면

    마치 제가 분양 하듯이.. 또는 제가 분양 받듯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도 조금 전 어느 분으로부터 릴을 분양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보다 더 원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서 마음만 받았지만

    받은것 못지 않게 기뻤습니다.

    또 다른 분도 릴 분양을 말씀해 주셨고요.

    늘 받기만 해서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분 좋은 비오는 날 오후 입니다.
    매화골붕어 13-06-18 16:58
    배달좀 댕기느라 이제봣네요ᆢ

    박사님은 받지도 않으심서 인사만 잘하시죠ᆢㅎㅎ

    아궁ᆢ아침부터 찾앗는데 잠시만 기둘려 주실래요ᆢ

    집에 총을 놓고와서 후딱 갓다 올께유~~^~^#
    소박사 13-06-18 17:00
    그림자님 소풍님 골붕어님께서 제가 자게방에 머무는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향수™ 13-06-18 17:02
    저도 이참에 집에 쓰다남은 납봉돌 몇개 있는데 무료분양 할까요?
    소박사님 주소 줄러주시면 착불로 해서 보내드릴께요.
    절대 채칙은 같이 안넣을께요 ^^;;


    초딩때 저의 통시표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수수수수수수수우수수

    위학생은 두뇌는 명석하나 주위가 산만하고 친구들과의 장난이 너무 심한 편임.
    소풍 13-06-18 17:03
    골붕어님 총 가지러 가셨습니다.

    일단 피하고 보시이소.

    소박사님 덕분에 늘 천방지축 날뛰워도 마음이 든든 합니더.
    소박사 13-06-18 17:03
    자게방에서 칠곡시님 같은 외계인도 만나고 ㅎㅎ

    참 월척 좋은곳 입니다^^
    晝주茶다夜야娑싸 13-06-18 17:04
    저도 자게방에 참~한 과부가 필요하다고 그올려 볼랍니다.

    자게방의 끈끈한 정을 느껴볼랍니돠~~~~~
    소풍 13-06-18 17:05
    가입이 그만큼 자유롭단 뜻이지요.

    와계인, 가축 등등
    날으는밤나무 13-06-18 17:05
    엉..총은 와 가지러 가셨을까요?
    밤나무에는 참새가 없는디...
    내미에 취해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소박사 13-06-18 17:06
    ㅎㅎㅎㅎ ^^~
    그림자™ 13-06-18 17:06
    끈~끈하다하시면...

    우리 안사돈하티 제가뭐라고 말씀드려야합니꺼~??

    워낙,거짓말 못하는체질이라서..^^;;
    소풍 13-06-18 17:07
    흐미.. 식물까정 활동을 하네요. 밤나무님..
    소박사 13-06-18 17:07
    지금 창문 너머로 밤나무 향이 진동을 합니다 ㅎ

    항상 유쾌하신 날으는밤나무님이 계셔 자게방이 즐겁습니다^^
    매화골붕어 13-06-18 17:08
    오늘은 댓글에 부끄럼이 느껴진다는ᆢ

    이거이 아닌데 일진이 안 좋군요ᆢㅠ

    지도 소박사님이 계셔 머뭄니다ᆢ총도 준비하고ᆢㅋ

    오늘은 골돼지가 스스로 퍽!!하고ᆢ
    솥투껑 위에 올라 앉네요ᆢ맘껏 드십시요~백세주 한잔도~^~^#
    소박사 13-06-18 17:08
    우리 조폭 비늘 성님이 오실때가 되셨는데 ?
    소풍 13-06-18 17:09
    수금 잘 하시게 생긴 분 말이쥬?
    소박사 13-06-18 17:09
    늙고 뚱뚱하고 닭냄새 배인 돼지 고기는 그냥 줘도 안먹습니다 사양~~^^
    날으는밤나무 13-06-18 17:10
    아마도 아직 그 머죠 치료하는거..
    혼자힘으로 벗어나지 못하신게 아닐까요?
    큰일인디요.
    소박사 13-06-18 17:10
    저 아래 염전 동네에서 에서 인상쓰고 계신 분 맞습니다 소풍님^^
    소풍 13-06-18 17:11
    아...추심형
    소박사 13-06-18 17:12
    파란대문집 앞에 사시는 ....
    날으는밤나무 13-06-18 17:12
    헉...아니구나.
    비늘님이랑 브루스님이랑 ...아이고 머리야
    다 하얀이니...한분은 걍 희끗한이면 덜 헷갈릴텐디...
    소풍 13-06-18 17:13
    요리도 잘 하시고..

    그나저나 똥꼬에 이상 잇는 분들도 몇 분 계시던데..
    좋은생각을 13-06-18 17:13
    댓글들이 너무 진지 하네요.

    한참 눈팅한는데,,, 이상한 분위기~~~~^^

    원래 이런 분위기 아닌거 같은디~~~

    비오는날 분위기에 취하신 모양입니다. 그래도 자게방은 힐링하는 곳입니다.
    소박사 13-06-18 17:15
    반갑습니다 좋은생각을 님^^

    대명이 멋지십니다^^
    소풍 13-06-18 17:16
    좋은생각을님!

    막걸리 한잔 하시이소. ㅎㅎ

    비도 오고 박사님이 자리도 만들어 주셨으니 노입시더.
    소박사 13-06-18 17:18
    노시는건 좋은데 짤짤이는 금지 입니더 ~
    향수™ 13-06-18 17:18
    비가와서 그런지 오늘따라 소박사님의 글이 너무 소박하십니다. ^^
    대물매기 한수 하세요 ㅎ
    소박사 13-06-18 17:20
    엉덩이로 메기 잡아 여러분께 기쁨을 드려야 하는데
    올해는 정말 낚시갈 시간이 안 나네요 썩을~~^^
    晝주茶다夜야娑싸 13-06-18 17:21
    오늘 먼 명절 분위기 납니다요.

    먼 덕담이 바겐쎄일로 막 날라댕기고....

    낼아침엔 또 서로 못갈궈서 끙끙 머리 줘뜯고 고민때리고...푸 하 !!
    소풍 13-06-18 17:21
    마..맞고 살아도 자존심은 이자뿌마 안되는기라요.
    소풍 13-06-18 17:22
    주다야싸님도 한잔 하시이소..

    삼겹이 덜 익었네요.^^
    좋은생각을 13-06-18 17:23
    짤짤이 옛날 어른들 눈 피해서 동네 뒷산에 모여 십원짜리

    진짜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 들켜 두들겨 맞기도 하고요..

    아`~~옛날이여~~
    소박사 13-06-18 17:25
    여기 짤짤이 왕자가 예 있습니다 ㅎ

    소싯적에 짤짤이로 돈을 따서 수업료도 내었습니다

    짤짤이계의 주윤발 ^^
    소풍 13-06-18 17:27
    삼치기 뭐 물기의 달인 이였습니다.

    흔들어 딴 돈으로 교복을 양복감으로 맞췄다는 ..
    월송 13-06-18 17:30
    제가 사실 타짜입니다

    한때 정마담과 썸씽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백양을 공약중입니다
    향수™ 13-06-18 17:31
    저는 구슬이 없어서 탱자를 따서 구슬놀이 대용으로 놀았고
    십원짜리가 없어서 칠성사이다 병뚜껑 주그려서 벽치기 짤짤이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많이 따도 쓸데가 없었네요 ㅜ.ㅡ

    선배님들 탱자로 구슬치기 하셨어요?
    소박사 13-06-18 17:31
    ㅎㅎ 이러다 지리산 작두도 나오겠네요^^
    소풍 13-06-18 17:33
    타짜의 명 대사가 생각 나네요.

    "호기심이 많은 인생은 고달퍼"라는..

    향수님!

    병 뚜껑 쭈그려서는 해 봤네요.
    엇따.. 참말로 촌사람입니더. ㅎㅎ
    소박사 13-06-18 17:34
    소싯적에 부랄로 탱자 탱자는 해 봤습니다^^
    JSK아까비 13-06-18 17:35
    소박사님 난중에 제가 마누라 쥐고 사는 법 꼭 알려드릴게요...

    전 소박사님이 맞았다는 글만 보면 ..눈가에 웃음이 ㅋㅋㅋㅋ

    아놔 눈물이 나야되는 데 자꾸만 웃음이 ㅎㅎㅎㅎㅎ
    매화골붕어 13-06-18 17:35
    역시ᆢ소같다ᆢ퍽~##
    그림자™ 13-06-18 17:36
    헉..향수님..

    이제껏 제가많은줄알았는디..잘못짚었네요.

    향수성님..지송하구만유..^^~
    소박사 13-06-18 17:36
    인정없는 JSK아까비 님 ~~

    남은 아퍼 죽겠는데 웃으시다니.....
    晝주茶다夜야娑싸 13-06-18 17:37
    시내버스 안내양하고 짤짤이 안해봤으면 언급을 회피해주셔요...
    향수™ 13-06-18 17:37
    역시.. 속갔다.. 퍽 ~ !!
    소풍 13-06-18 17:39
    헉 그라모 향수님이 큰 행님 이십니꺼?

    그림자 성님
    소박사 13-06-18 17:40
    시내버스의 토큰 다 따서 안내양 울린 사람 여 있습니다 엣헴~!!
    소요 13-06-18 17:41
    댓글이 대박입니다 ㅎ
    미소짓다™ 13-06-18 17:41
    ^^~
    뽀대나는붕어 13-06-18 17:42
    퍽~!
    ㅋㅋㅋ

    아이고~저도 눈물날라 카데예~억지로참습니데이~

    남자는 울면 안되이께네~ㅎㅎ
    소풍 13-06-18 17:42
    초딩 나와서 고딩 되니
    동기가 차장(안내양) 하더만요.

    탈 때 마다 마음이 을매나 싸하던지..
    향수™ 13-06-18 17:42
    림자형님 ~ 아입니더 ~
    제가 워낙에 꼴짜기에 살다보니
    구렁이가 담넘어 가는것도 보고
    밤이면 큰방에서 같이 잘때도 있었네요 ^^

    너무 가난하다보니 백고무신이 출시 되었는데도 검정고무신 신고 살았습니더 ㅎㅎ;;
    소박사 13-06-18 17:44
    소요님 같으신 제 애독자가 계셔서 슬슬 추억의 조행기를 다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향수™ 13-06-18 17:44
    죄송합니다 ~
    제가 전설의 고향을 너무 많이 봤나봅니다 ㅋㅋ
    소박사 13-06-18 17:44
    ^^~ 한 우리 쌍마님^^
    소박사 13-06-18 17:45
    아직 어설프게 맞으시는 뽀붕 고구마님^^
    소풍 13-06-18 17:45
    향수 성님!
    완전히 성공하신 기라요.^^
    날으는밤나무 13-06-18 17:47
    허걱..향수님..
    그거는 저도 봤는데요
    구렁이가 담넘어가고..
    대청마루에서 제비집 새끼 내어 먹는것도..
    헌데 부모님들이 잡지를 말라해서 걍 보고 있었습니다.
    시커무리한 녀석이 집지킴이 입니다.
    뽀대나는붕어 13-06-18 17:49
    헉~!
    제발 어설프게 맞았음 좋겠습니더

    지대로맞으믄.....!
    소박사님처럼 됩니더 ㅠ
    소풍 13-06-18 17:49
    고향집엔 지금도 구렁이 있습니다.

    비온 뒤 해 나오면 담부랑 위 기와에 축 늘어져 있습니다.

    도망도 안 가고 지가 주인인줄 압니더.
    날으는밤나무 13-06-18 17:51
    그 구렁이가 그래도 쥐도 잡아먹고 좋은일은 많이 합니다.
    더구나 사람한테는 전혀 나쁜짓을 하지 않으니....
    가끔은 퇴꺵이 새끼가 없어져서 그렇지만서도..
    좋은생각을 13-06-18 17:51
    향수님 탱자는 노랑게 젤 좋은 거였습니다.

    그리고 병따꿍은 땅따먹기랑 납작하게 펼쳐서 양쪽에 톱날 처럼 잘라서

    실로 돌리면서 줄끊어 먹기 싸움도 하고 그랬죠...
    소박사 13-06-18 17:51
    어렸을땐 집에서 구렁이를 많이 봤고

    커서는 용문산 뱀탕집에서 많이 봤습니다^^
    향수™ 13-06-18 17:56
    와우 ~ 좋은생각을님께서도 탱자치기 하셨나봅니다 ~
    반갑습니더 ~ ㅠ.ㅠ
    톱날 윙윙 ~ 매력있습니다.
    안전사고 주의 ㅋ

    지키미 잡으면 큰일 난다하던데요 ~
    월송 13-06-18 17:56
    어려서는 땅꾼이 취미였고

    지금은 낚시꾼이 취미입니다^^
    소박사 13-06-18 17:58
    요즘같이 힘 못쓸때 한그릇 더 땡겨야 하는데 ...쩝
    향수™ 13-06-18 17:59
    아이들이 울다가 잠들면 얼굴에 얼룩이 생기고
    아침에 어른들이 쥐가 얼굴에 오줌싸서 그렇다면서 놀렸죠 ^^
    오줌싸는 쥐도 잡아주는 구렁이는 복지키미 입니더 ~
    소박사 13-06-18 18:02
    화성에도 구렁이가 있었나보네요 외계인님?
    소풍 13-06-18 18:03
    짤짤이가 화성에서 왔다는 설이..
    향수™ 13-06-18 18:04
    화성에는 향숙이만 있는게 아닙니다.
    향수도 있습니다 ^^
    화성인 화이팅 !!
    매화골붕어 13-06-18 18:06
    밤마다 선지국 드심서ᆢ

    허긴 효리들고 백약이ᆢ퍽~!!에 만족 하이ᆢ소~~^~^#
    晝주茶다夜야娑싸 13-06-18 18:06
    짤짤이하는 구렁이도 곧 나올 분위깁니더....
    소박사 13-06-18 18:08
    ㅎㅎㅎㅎ 짤짤이하는 구렁이 나오면 대박입니더
    스타킹에 출연 시킬 랍니더^^
    소풍 13-06-18 18:10
    있는 집 구렁이는 훌라 합니더.
    소박사 13-06-18 18:11
    ㅎㅎㅎㅎㅎ 소풍님 대박^^
    소풍 13-06-18 18:13
    에궁 ..잘 놀고 있는데 손님이..

    매화골붕어님!

    돌아 누우시소. 탐니더.
    향수™ 13-06-18 18:16
    요것이 바로 탱자입니다 ^^

    소풍 13-06-18 18:17
    조래 팽팽한데...쩝..
    소박사 13-06-18 18:17
    탱자 탱자 하네요 ^^
    매화골붕어 13-06-18 18:20
    흠ᆢ소 풍님도 소씨ᆢㅠ

    동네분덜 댓글 후딱 백개 채우고 소잡아.잔치하죠ᆢㅎㅎ

    무님은 소 언제 잡누~~^~^#
    향수™ 13-06-18 18:21
    서울분들은 탱자 열개를 욕으로 쓰고 계시데요 ~
    처음 서울가서 깜짝 놀랬습니다 ㅎ
    소박사 13-06-18 18:23
    ㅎㅎ 아! 10 탱이~ㅋㅋㅋ

    종말 알흠다운 말이죠^^
    소풍 13-06-18 18:27
    현재 서울에 거주 하고 있는 교양 있는 사람입니더..전..

    입만 열면 전부 표준말 인기라요.
    날으는밤나무 13-06-18 18:27
    컥 탱자
    감귤로 알고 먹기도 했었지요
    가끔은 조나무 밑에 꿩이 들어가서 횡재를 하기도 했었지요
    예전에는 눈이 많이 와서리 조리로 피하더라구요
    향수™ 13-06-18 18:27
    발은 왜또 안씻고 닦기만 하고 주무시는지도 많이 궁금 했더랬죠 ^^

    서울분들 ~ 앞으로는 닦지만 마시고 좀 씻고 주무세요 ~
    소박사 13-06-18 18:30
    예전 시골집 울타리가 탱자나무 였습니다
    그때 탱자 열매는 쓸모없다고 그냥 버렸지요
    그래도 당시는 소변기밑에 알이 탱! 탱 ! 했었는데~~
    소풍 13-06-18 18:32
    지금은 주름 잡고 계시잖아요.
    소박사 13-06-18 18:33
    흑~~
    소박사 13-06-18 18:35
    다리미로 밀면 펴질까요?
    소풍 13-06-18 18:36
    각까지 잡으시소.
    소박사 13-06-18 18:40
    ㅎㅎㅎ 소풍님 축하드립니다

    100번째 댓글에 당첨 되셨습니다

    상품은 제 뽀뽀입니다 음메~~~~꺼억~!
    소풍 13-06-18 18:41
    밀짚모자루피 13-06-18 18:52
    댓글 50개 넘기기 없기 늦게 들어온 사람 읽기 힘듬..ㅜㅜ
    소박사 13-06-18 18:55
    밀짚모자루피님 반갑습니다^^

    비와서 날구지를 좀 했습니다 ㅎ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명이 참 멋지십니다 ^^
    제시켜알바 13-06-18 19:33
    탱자 야그가 나와서질문입니다.

    탱자 딸곳 아시는 분 쪽지나 문자 좀 주이소~~!!!

    탱자~~!!!
    소박사 13-06-18 19:38
    내게 거의 50년된 늙은 탱자 두알 있는데요 ^^
    소류지꾼 13-06-18 19:59
    아유. 다들 탱자 탱자 하시네

    쇠글이랑 돼글이랑 안주삼아 보다보니 쇠주한잔 걸쳐 몽롱 합니다..

    탱탱하고 감미로운 글을 보며서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 할려 합니다..

    내일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건강들 하세요..
    제시켜알바 13-06-18 20:05
    이그..

    쭈글거리는 거 말구욧~~~!!!
    제시켜알바 13-06-18 20:09
    소박사님꺼는

    예전에 모 제약회사 건강식품 아니래요?

    ㅅㅂㄹ~~~티~~!!! 맞나...??
    소박사 13-06-18 20:24
    소부랄티 맞습니다 지금은 아마 안나올겁니다^^
    소풍 13-06-18 20:39
    ^^

    따뜻한 맘 가득 안고 이제 축구 보러 퇴근 합니다.

    식사도 아직 못해서 배도 고프네요. ㅎㅎ

    혹여나 들뜬 마음에 단 댓글 때문에 마음 상하신 분 계시면 이해 바랍니다.

    그노무 비 때문에..


    소박사님도 맛난 저녁 드시고 축구 재미 있게 보세요.

    내일 뵈요.
    소박사 13-06-18 20:55
    축구 보려고 골 돼지님 다리 하나를 시켰습니다

    소중한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가벼움을 용서하시고 긴 밤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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