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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샬망 / 2013-09-29 16:50 / Hit : 9970 본문+댓글추천 : 0

    늘 찾아가는 평택호에서
    그동안 잡아봤던 싸이즈완 확연히 다른
    지금껏 잡아본 장어 중, 가장 큰 싸이즈를 잡았네요.^^
    매번 장어도 붕어처럼 방생해왔는데..
    오늘은 이 저질체력에 도움이 될까하여 가져왔네요.
    취이하지 않는분들에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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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 2수에 기타..1cm 부족한것도..ㅋ



    freebd04472795.jpg


    freebd04480225.jpg
    약 700-800g 정도 나갈듯 싶네요.
    싸이즈는 65-70cm정도..
    나름 요리에 솜씨가 있다했는데
    장어요리는 해보질 못했네요..;;;
    어찌해야 될련지요?

    랩소디s 13-09-29 16:53
    일로 부치소
    착불해도 좋습니다
    요리해서 반만 맛보고 맛없으면
    반품 하겠습니다
    연놀부 13-09-29 16:56
    그냥 푹 고아서 물처럼 드세요..^^
    소풍 13-09-29 16:57
    샬망 후렌드ᆞ


    나 요즘 의지와는 상관없이 찌려ᆢ
    매화골붕어 13-09-29 17:07
    샬망님 늦둥이 보고ㅈ잡군요ᆢㅎㅎ
    소박사 13-09-29 17:20
    마늘 잔뜩넣고 고아서 후추 맛소금넣고
    후루룩~~~
    이박사™ 13-09-29 17:32
    장어 한마리 접수하신다고 난리가 나는 것도 아닌데요. ^^

    장어를 손질하신 뒤에는 통마늘을 30여 개 넣으시고, 생강 세쪽을 편으로 잘라 넣으시고,
    찜통에 넣고 끓여, 국물이 세 대접만 나오게 자박할 때까지 해서 드시면,
    아침에 기지개만 켰는데, 천정에 머리가 닿아있을 겁니다. ^^;
    매화골붕어 13-09-29 17:59
    푹 고아 드시고 늦둥이~~^~^
    물찬o제비 13-09-29 18:20
    한 바리만 부탁드립니다

    역시 샬망님은=실력자
    샬망 13-09-29 18:54
    푹 고아야 겠군요.^^
    마늘, 생강은 기본으로 알겠는데요.
    현재..아마 목구멍 깊이 바늘이 박혀 있을텐데
    걍 푹 삶나요?
    아님 손질(내장 제거 등..)해서 삶나요?
    연놀부님, 소박사님, 이박사님..^^
    랩소디님,소풍님,골붕어님,제비님들은 패스..ㅎㅎ
    샬망 13-09-29 18:57

    정오 이후 낮낚시 조과 이라네요.^^
    철수 이후, 홀로 아리수fcc회원이신 써비님의 개인 조과 입니다.
    요즘 평택호 조황이 좋아지고 있네요.^^
    샬망 13-09-29 18:58
    월 두수포함 마릿수 했네요.^^
    불금 13-09-29 19:19
    푸욱 꼬아드시고
    즐낚하십시요
    유일한온유 13-09-29 19:31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
    월척사수 13-09-29 19:33
    전화주세요 양념장사가지고 갈께요 ㅋㅋ
    미확인몸짱 13-09-29 19:51
    대박 축하합니다 몸보신 하세요^^
    행복한날™ 13-09-29 19:53
    ㅋㅋㅋ

    장어 콜...

    요통때문에 요즘 고생이....후...
    육짜바라기 13-09-29 20:34
    샬망님 오랜 만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가까운거리면 동출이라도 할텐데
    장어 드시더라도 내장은 꼭 제거하십시오
    오늘 먹거리x파일에 장어에 대해서 나오는데
    암을 유발하는 중금속이 붕어든 장어든 내장쪽이 심각하다네요
    감사해유♩♬♪ 13-09-29 21:01
    붕어,,,들!!! 이네요.

    흑,,,
    복이굿 13-09-29 21:30
    축하드립니다 손질 잘하셔서 구이 해먹으면 굿! 이겠습니다
    한번쯤 13-09-30 00:46
    그렇게 비가많이 오든대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손맛많이 보셨어니 다행이네요
    저도 올해 장어한마리잡아 내장빼고 닭백숙할때
    같이 넣어 푹고아 먹었네요
    화요일이나 수요일 평택호 가볼가합니다
    크림차우 13-09-30 10:56
    샬망님 부럽습니다^^
    노붕 13-09-30 11:27
    컥~
    지는 샬망님께서 점지해주신 뽀인트?에서 시원허이 꽝!!!!!
    담번에는 7치라두 엥길수있는 곳으루 점지 부탁드려요~~ㅋㅋㅋㅋ
    고마웠습니다
    大物꾼™ 13-09-30 13:02
    축하드립니다

    자연산 장어 그 정도면 싯가로도 꽤 될 듯 합니다

    저도 낚시가서 우연찮게 장어 낚으면 바로 구이 들어갑니다

    장어 손질하는 방법 간단히 소개해 드리죠

    일단 큰 컷터칼과 목장갑이 필요합니다

    1. 장어 목자르기(배부분 내장 버리시고)
    2. 꼬리를 잘 잡고 컷터칼로 뼈와 살 분리
    3. 등 지느러미 부분 컷터칼로 자르시고
    4. 반대편 뼈와 살 분리

    컷터칼을 대각으로 깊이 넣을시 뼈에 칼이 박힐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도마가 필요하며 제 경우엔 계측자 뒷면을 활용합니다 (행낚 계측자가 평평하니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ㅎ)
    샬망 13-09-30 13:24
    노붕님..안타깝네요.;;
    자리가 다소 불편해도 첫번째 자리가 좋아 보였는데요. 다음엔 손맛볼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ㅎ
    대물꾼님..감사합니다.^^
    불개구리 13-09-30 14:27
    깨끗한 물에 2일 해감합니다... 바늘도 뱉음... 들통에 참기름 100CC 부어서 가열한 담... 살아있는 뱀장어 통째 넣어 다글다글 뽁은 담... 물 넣어서 끓이면서 생강 등등 넣어서 국물내셔요... 후추랑 소금은 먹을때...
    열정의마빡 13-09-30 19:57
    고생하셨는데 몸보신 하세요
    발해만세 13-10-01 11:20
    샬망님 몸 보신 잘하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축하합니다.ㅎㅎㅎ
    언제쯤4짜 13-10-01 15:39
    샬망형님 푸욱고아서 몸보신하세요^^저도잡아보싶어요 살짝귓부탁합니다~^^늘안출하시고 행복만땅건강 하세요~~~~~
    iii0iii 23-04-04 12:02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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