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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부럴..

    소박한기쁨 / 2013-10-03 23:22 / Hit : 2730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시방 이 글 쓰기 15초전..

    실제 상황임다.


    저 아닌 지 앞으로 대출 1000만원 받았다고 직장 옮길려면 미리 얘기 하라고 합니다.

    용도 .. 저희 집 견님 응급 치료비..


    헉~

    택배 하나 받는 것도 심장 떨려 눈치 보고 사는데

    참~

    무섭네요.

    흑~

    눈물이 나고,, 존재감이 없어집니다.


    꽝~

    도장 찎어 불까요?


    싹~

    중국 천진이나 베트남으로 뜰까요?

    꾹~

    그냥 베개 적시면서 잘까요?


    쩝~

    클릭 하신 분들 저랑 매일반인 줄 압니다.

    소박사 13-10-03 23:25
    한달에 오십대 안 때리면
    천사로 아시고 그냥 사이소~~
    소박사 13-10-03 23:29
    20만원 짜리 요크샤 개한마리 를
    마누라 생일선물로 누가 사줬는데
    피부병에 다리골절에 장염으로
    병원에들락거리다 병원비200만원들여 고쳐
    놨더니좀있다 파브병으로 요단강 건너갔슈
    다시는 개안키웁니다
    매화골붕어 13-10-03 23:31
    집 쫓겨나 낚시터 전전하며 차에서 잔지 보름이 넘엇슈ᆢ

    고냥 마님이 주시는 따신밥이라도 감사하며 사시자구요ᆢㅎㅎ

    위에 매맞는분ᆢ좀잇음 마님 펀치도 약해 지겟죠ᆢ참고 사세유~^~^
    晝주茶다夜야娑싸 13-10-03 23:35
    단체로 법원 가십시다요...ㅎㅎ
    소풍 13-10-03 23:36
    잠깐 ᆢ

    자ᆢ생각 하시소ᆞ

    니는 잘했 습니까?
    소박사 13-10-03 23:37
    울동네 가축병원 도농놈~~
    강아지 치료비가
    마누라 성형 수술비 보다 비싸~!!!
    소풍 13-10-03 23:52
    이런ᆢ
    단식 해야 합니더ᆢ

    이리는 몬삽니더
    매화골붕어 13-10-03 23:58
    소풍님 젓가락 들 심이라도 잇어야 전복이라도 얻어 드세요ᆢ참으세유~ㅡㅡ"
    미소짓다™ 13-10-04 00:27
    제가 소개하지요


    이종사촌이 가정사 전문변호사

    사무실 길건너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세컨드 친구입니다^^~
    새벽출조 13-10-04 00:49
    여기도 불쌍한 중생들...
    오빤내맛몰라 13-10-04 05:38
    나무관세음보살.....
    날으는밤나무 13-10-04 05:47
    그넘 개를 저 멀리 보내버리세요
    아 하늘같은 남편과 혈육인 애들한테 그랬으면 칭찬이라도 받을텐디...
    참고로 전 개만보면 줘패는 특기가 있습니다
    작던 크던 데지게 팹니다
    용봉골 13-10-04 06:16
    견님문안 드립니다 그놈에개 우리집 진도견2마리
    집잘보고 사료만주면 끝입니다 .
    이박사™ 13-10-04 07:15
    반려견 말이 좋지, 돈 먹는 기계더군요.
    털깎는 것 부터 해서, 세면용품, 미용용품, 옷...
    차라리 자식에게 그렇게 했으면, 자식이 커서 용돈 많이 주지 않을까요.

    집 풍산 두마리 지들끼리 건강하게 잘 큽니다.
    風流 13-10-04 07:22
    마눌이 고슴도치 9마리 키웁니다

    더 할말이 없습니다.
    비산붕어 13-10-04 08:49
    개 팔자가 상 팔자네
    에효 이노무 팔자는 우예된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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