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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임다.
저 아닌 지 앞으로 대출 1000만원 받았다고 직장 옮길려면 미리 얘기 하라고 합니다.
용도 .. 저희 집 견님 응급 치료비..
헉~
택배 하나 받는 것도 심장 떨려 눈치 보고 사는데
참~
무섭네요.
흑~
눈물이 나고,, 존재감이 없어집니다.
꽝~
도장 찎어 불까요?
싹~
중국 천진이나 베트남으로 뜰까요?
꾹~
그냥 베개 적시면서 잘까요?
쩝~
클릭 하신 분들 저랑 매일반인 줄 압니다.
소박사 13-10-03 23:29
20만원 짜리 요크샤 개한마리 를
마누라 생일선물로 누가 사줬는데
피부병에 다리골절에 장염으로
병원에들락거리다 병원비200만원들여 고쳐
놨더니좀있다 파브병으로 요단강 건너갔슈
다시는 개안키웁니다
매화골붕어 13-10-03 23:31
집 쫓겨나 낚시터 전전하며 차에서 잔지 보름이 넘엇슈ᆢ
고냥 마님이 주시는 따신밥이라도 감사하며 사시자구요ᆢㅎㅎ
위에 매맞는분ᆢ좀잇음 마님 펀치도 약해 지겟죠ᆢ참고 사세유~^~^
晝주茶다夜야娑싸 13-10-03 23:35
단체로 법원 가십시다요...ㅎㅎ
매화골붕어 13-10-03 23:58
소풍님 젓가락 들 심이라도 잇어야 전복이라도 얻어 드세요ᆢ참으세유~ㅡㅡ"
새벽출조 13-10-04 00:49
여기도 불쌍한 중생들...
오빤내맛몰라 13-10-04 05:38
나무관세음보살.....
날으는밤나무 13-10-04 05:47
그넘 개를 저 멀리 보내버리세요
아 하늘같은 남편과 혈육인 애들한테 그랬으면 칭찬이라도 받을텐디...
참고로 전 개만보면 줘패는 특기가 있습니다
작던 크던 데지게 팹니다
용봉골 13-10-04 06:16
견님문안 드립니다 그놈에개 우리집 진도견2마리
집잘보고 사료만주면 끝입니다 .
이박사™ 13-10-04 07:15
반려견 말이 좋지, 돈 먹는 기계더군요.
털깎는 것 부터 해서, 세면용품, 미용용품, 옷...
차라리 자식에게 그렇게 했으면, 자식이 커서 용돈 많이 주지 않을까요.
집 풍산 두마리 지들끼리 건강하게 잘 큽니다.
비산붕어 13-10-04 08:49
개 팔자가 상 팔자네
에효 이노무 팔자는 우예된기고
천사로 아시고 그냥 사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