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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찮게 월척을 알고 나서 시간 나는대로
글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낚시의 낚자도 몰라서 찌맞춤 글 읽다가 조사님들이
직접 겪으셨다는 귀신 이야기에 밤새는 줄도 모르고
읽고 있는데 댓글중에 가장 무서웠다는 옆에서
어떤 할아버지 귀신이 대나무낚시대인가를 들고 소름끼치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는 얘기는 아무리 검색
해봐도 보이질 않네요.
꼭 읽고 싶은데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미소짓다™ 13-10-09 23:07
퇴근후 야근한다고
뻥칙ᆢ 단골터 짬낚하다가
우연히 돌아본 내차 옆에....
팔짱낀 마누라 어디있는지 다 아는 귀신
어때요 이거 이길수 있는 귀신 있슈?
미소짓다™ 13-10-09 23:08
경험해보지 못하신분은 이해불가죠2
뽀대나는붕어 13-10-10 01:09
낙시하다가 하도졸려서 잠깐자고 있는데.....
무엇인가 아랫도리를 만지는 느낌~!!!!!!!!!!!!!
잠깨고 아랫도리 라이트를 비춰보니...........
고구마가........받들어총........으~~~~~~안당해본 사람은 몰러유~ 헉
화봉지 13-10-10 05:39
저도 마누라귀신에한표요 ~~~~
날으는밤나무 13-10-10 05:51
음 그런 기억이 없어서리
아니 뽀붕님은 아직도 고구미가 탠트를....
비맞은대나무2 13-10-10 07:42
이애기인준 모르겠습니다^^
꿈에본 오짜ᆞᆞ댓글이구요
미느리님 조행기중 신 귀곡지 인가 검색하면
조행기에도 소계돼어 있습니다
건너편 곳부리에 대나무 낚시대와 탱자 받침대인데
원줄은 안보이고 ᆢ
그내용 같습니다 ㅇ
비맞은대나무2 13-10-10 08:19
꿈에본 오짜님 ᆢ 님짜가 빠졌내요^^
율포리 13-10-12 00:43
ㅎㅎ,,
소년같은아저씨 14-01-12 21:15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othersqna&wr_id=18371&sca=&sfl=wr_name%2C0&stx=%EA%BF%88%EC%97%90%EB%B3%B8%EC%98%A4%EC%A7%9C&sop=and 입니다. 비맞은대나무2님 댓글 참고해서 찾았습니다.
iii0iii 23-04-04 11:51
그냥 무관심으로 ㅎㅎ
경험해보지 못하신분은 이해불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