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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떨치러 갔다가 다른 병 얻어오는 곳이 병원이라더니, 아 진짜.. ㅡ.,ㅡ;
아직 가을일도 남았고, 몸은 안 따라주고 이래저래 메롱입니다. ㅡㅜ
다음주엔 초큼 시간이 나서 한두번 짬낚을 겸한 낮낚을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서리가 내리고 11월이 되기를 은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일도 끝나고, 또.. 루길이 배스 5짜터를 들어가볼까 하고 있거든요.
올핸 집 근처 연밭에도 서너번 밖에 못 나갔었던 형편이라 4월 중순에 만난 6호 월척을 끝으로 그 흔하디 흔한(?) 월척 한 수 못 만나고 이러고 있담미다.
암튼, 어지러움증에 도움이 되는 그 체조를 꼬꼬마 간호사에게 배워왔는데, 진짜 평소 보다 더 어지러워 지금은 못하고 있습니다.
자게방 가족 여러분께옵서도 고뿔 걸리시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으시고 출조하실 때도 방한장비 꼭 잊지 마시고 챙겨가세요. ^.^
달랑무™ 13-10-18 16:15
짝퉁서울 곧미남ㅡ.,ㅡ
그림자™ 13-10-18 16:40
당근이 하는낚시마다 꽝이져~~!!!ㅎ
이박사™ 13-10-18 18:29
일 끝내고 밥 챙겨먹고 들어왔더니, 많은 분들께서 댓글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11월비(입동이 있으니, 겨울비?)님/
감사합니다.
감기라도 떨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타향에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동거니 성님/
감사합니다. 성님~ ㅡㅜ
무님/
갱고에염. ㅡ.ㅡ;
피러 어르신/
평소 제가 잘못했습니다.
부디 선처해주십시오. (__)
림자님/
다음 출조엔 튼실한 덩어리로 손맛 가득하게 보세요. ^.~
소요님/
약을 챙겨 먹었더니, 고뿔은 2~3일 안으로 떨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짜하리님/
자게방에 뜸한 이유는 바빠서랍니다.
제가 농부라서요. ^^;
바쁜 일 끝내고서는 또 잼나게 놀아야죠. ^^
매화골붕어님/
6호 정도로는 이 동네(?)에서는 초큼 그렇습니다. ^^;
적어도 어케 두자릿수 월척은 만나야 평균작이라서요. ㅎ
11월에 월척으로만 최소 4~5마리 기대해주세요. ^.~
대나무님/
약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만 시일이 좀 걸릴 듯합니다.
염려 말씀 고맙습니다. ^^
올만입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챙기시구여....
알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