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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사님 보세요

    집행자™ / 2013-10-24 22:08 / Hit : 2517 본문+댓글추천 : 0

    저도 불쌍 시럽지요

    소주안주 떨어져서 버섯넣어서 라면안주 할라고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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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사 13-10-24 22:11
    알고보니 재벌집 아드님 이셨네요 집행자님
    저거 한개에 오십만원 한다는데.....
    먹고 탈나이소 ~~~
    소박사 13-10-24 22:11
    손 도 못생기셨네요~~^^
    집행자™ 13-10-24 22:12
    촌에 일하다 보이 타서 그래염 ㅜ.ㅜ
    날으는밤나무 13-10-24 22:14
    헉 20만원짜리 라면이닷
    맛나게 드세요
    집행자™ 13-10-24 22:17
    아부지 몰래 빼먹은거니 쉿!
    소박사 13-10-24 22:27
    그옛날 착했던 대물봉오님은 어디 가시고
    삥땅꾼만 남아서......
    집행자™ 13-10-24 22:29
    ㅜ.ㅜ
    물찬o제비 13-10-24 22:43
    매년 봉화에서 채취한거

    15~30만냥 주고 사먹다가 올 해는 노숙자"라

    침만 흘리고 갑니다!
    집행자™ 13-10-24 23:10
    무임금 노동의 댓가이니 너무들 군침 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
    피터™ 13-10-25 07:01
    난 이런 사람이 제일 싫어!
    언젠가는 맛볼 수 있겠지... ㅡ,.ㅡ"
    붕어와춤을 13-10-25 08:44
    아이고 올해는 맛도 못보고 지나가네요
    소풍 13-10-25 08:47
    저도 어제 고향에 와서
    친구놈 덕분에 송이 맛 봤슴다ᆞ
    소괴기랑ᆢ

    에헴!
    집행자™ 13-10-25 08:49
    애구 하찮은 버섯 한뿌리 땜시.....

    앞으론 이런거 안올릴께염^^~
    晝주茶다夜야娑싸 13-10-25 09:01
    진짜!!

    쫌 그러지마요~~~~~^^
    날으는붕돌이 13-10-25 09:22
    겨울오면 눈꽃송이나 구경해야 겠습니다..ㅠㅠ
    도톨 13-10-25 09:28
    소박사님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 으...

    진짜 그러지 마세요.
    소요 13-10-25 12:45
    또 다른 염장의 최고봉을 보는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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