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도 꼬여 한달이나 연기되는통에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
어제 늦은밤엔 갑작스런 막내의 사고소식까지..
교회에서 수련회차 스키장에 갔는데
그만 어제 저녁 충돌사고로..
다행히 아들녀석은 조금밖에 다치질 않았지만
상대 성인은 많이 다쳐 입원까지 했다네요.
비록 아들이 다치지않아 천만다행 이지만
연속적인 어려움이 닥치니 힘드네요.ㅠ
늦은밤 많은 조언을 해주신 인디고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평택호는 이제 마지막 얼낚이 될듯 싶네요.
바람이나 좀 쐬고 돌아가야겠네요
![freebd0310305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800px_thumb_freebd03103051.jpg)
힘내시구요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