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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라~~!!!

    소박사 / 2014-01-30 09:21 / Hit : 6642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집에가는중 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발 이 뭉클 ~!!!

    깜짝 놀라서 발 밑 을 보니 동사한 개구리가.....

    이 미친 개구리가 왜 한겨울에 도시 한 가운데

    까지 기어 나와서 얼어죽었을까요?




    freebd09190250.jpg




    대목장 이라 돈도 안되면서 바쁘네요~~^^

    저를 아시는 모든 월척 선후배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십시요~~^^

    소박사 14-01-30 09:22
    아들없는 분도 올해는 아들하나 낳으셔서
    부자 되십시요~~^^
    晝주茶다夜야娑싸 14-01-30 09:37
    깨구락지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소박사님도 축하 드립니다.

    최소한 명절에는 구타에서의 해방감을 맛보시길....





    딸딸이애비 야싸 배상.
    행복한날™ 14-01-30 09:38
    ㅎㅎ

    ₩₩₩ <== 복 많이 받으셔요.
    조폭패는건달 14-01-30 09:47
    헐!~소뒷걸음에 깨구락지 뒷다리 골절이네요!
    소박사님 물리주이소^^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박라울 14-01-30 09:52
    우와?
    진짜?
    와이카지?
    검단꽁지 14-01-30 10:09
    딸만 2인데 지금 늦동이 아들 낳으려고 하다 또 딸 낳으면 우짜라고요
    매화골붕어 14-01-30 10:30
    불쌍한 개구리 해필 소한테 밟혀 쥭남ᆢ

    소박사님 덕분에 한해가 즐거웟다는ᆢ

    명절연휴 잘보내시고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ᆢ^-^
    소박사 14-01-30 10:32
    딸가진 부모는 늙어서 하와이 가고
    아들 가진 부모는 부곡 하와이 간다~~
    두려워 마시고 도전 하십시요 여러분 !!!
    노벰버레인 14-01-30 10:33
    소박사님도
    새해..부자되세요..
    소박사 14-01-30 10:42
    노벰버 선배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초밥집 전미 체인을 300개만 늘리세유~~^^
    소박사 14-01-30 10:43
    골붕어 선배님 새해 복많이 바드시고
    바빠서 낚시 못가시는 한해가 되십시요^^
    ㅎㅎ악담인가???
    지나가는꾼 14-01-30 10:51
    소박사님!

    그 개구리 줒어 가셨쥬 ? ?

    올한해는 쪼금 덜 맞고 돈은 따블로 모으시고

    애마도 신형으로 바꾸십시요
    매화골붕어 14-01-30 10:54
    작년에 낚시 정식으론 7번이나 갓다온지 몰라요ᆢ^^"

    그나마도 못가라고 고사 지내시는거ᆢ몬된솟님~
    로데오 14-01-30 11:07
    집에 드가솃어요?
    올해 대박 나시길~~
    효천 14-01-30 11:28
    소박사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룡붕어 14-01-30 11:29
    복 많이 받으셔요^^2세 축하해요
    月下월하 14-01-30 11:36
    저도 아는사람^^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소박사 14-01-30 12:10
    앗!!
    월하님 효천님 지나가는꾼님 오룡붕어님 ~~~
    전부 내가 아는분들이닷~!!! ^^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득남 하십시요~^^
    소박사 14-01-30 12:10
    로데오님 복많이 받으시고
    말 조심히 타십시요~~^^
    소박사 14-01-30 12:12
    고사 지냅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골붕어님이 올해 바쁘셔서 낚시를
    한번도 못가시게 해옵시고~~~
    비나이다~~~~~
    매화골붕어 14-01-30 12:46
    그류ᆢ

    소머리 놓고 고사함 지내봅시다요ᆢ

    비나이다 비나이다ᆢ

    안성솟님 엉뎅이에 소뿔만한 종기나게~~~

    비나이다 비나이다ᆢ

    사모님 심이 두배로 쎄지시길 비옵니다~^-^
    매화골붕어 14-01-30 13:55
    휴ᆢ한 45일만에 집에와 누워 봅니다ᆢ

    마눌님이 사골 우려놧다고 한사발 끼려오네유ᆢ

    소박사님 같이 드시죠ᆢㅎㅎ
    소박사 14-01-30 14:14
    돼지 사골국은 후추가루를 많이 넣어야
    냄시가 안납니다
    골돼지 아니 골붕어님~~~
    소박사 14-01-30 15:05
    집에서 쫒겨나셔서
    45일 만에 용서받고 집으로 돌아가신
    불쌍한 골붕어님~~
    매화골붕어 14-01-30 15:26
    에고ᆢ웬소ᆢㅋㅋ

    낼 설날이니 덕담으루다 마무리 하시자구요ᆢ

    소살점 듬뿍 들어간 떡국한사발 맛나게 드세유ᆢㅎㅡㅎ
    매화골붕어 14-01-30 15:47
    안성솟님 댁내는 설마 떡국에도 도야지 넣는다꼬 우기진 않겟죠ᆢ

    소머릿고기 먹고 잡다요ᆢㅋㅋ
    소박사 14-01-30 15:59
    저의집은 설날에 돼지고기를 먹습니다
    아침에 순대국 점심에 삼겹살
    저녁에 족발 ~~밤참으로 머릿고기
    돼지머리 사러 가야겠다
    이번엔 인상 무서운 돼지 머리로 사야지~~^^
    매화골붕어 14-01-30 16:29
    뭔 삼시 세끼를 다 돼지로ᆢ

    끙~~입에서 돼지냄새나유ᆢㅋ

    지는 내일 독산동우시장가서 거세소 소머리나 사다가 등뼈 국물에 과 먹으려구요ᆢ

    먹을때 꼭 사진첨부 글 올릴께유ᆢ^~~^
    붕어와춤을 14-01-31 06:06
    개구리 못 먹어본지 5년이 지났네요 휴 기력도 딸리고 허리도 굽고 ㅠㅠ

    올해 소박사님의 해가 되리라 짐작합니다. 건강하세요
    먹뱅이아 14-01-31 09:06
    소박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박사 14-01-31 18:53
    붕춤님 먹뱅이아님~~^^
    복 두배로 받으시고 행복 하섭소서^~~^
    사각특수부대 14-02-03 13:17
    철수후 채집망에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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