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낚시 좋아하는 우리 월척지의 회원이라
반갑고 기쁘고...ㅎ
그런데 오늘 과거 20여년 전 제가 모셨던
대통령주치의 였던 원장님께 급한 콜을 받게 되고...
기쁨도 잠시.. 맘이 무거웠네요.
당장이라도 달려가 도와 드려야지만
현재 이곳 또한 저의 임무가 있는지라...;;
그래도 잊지않고 여기저기서(사실 예전 다른곳에서 또..)
찾아주니 그져 감사할 따름 이네요.
나름 인정 받는 듯 싶어 뿌듯한 맘도 있고요.
현재는 이곳에서 열심히 일해야지요.
따뜻한 커피..원두커피까정 있고요
지나가는 길에 시간들 되시면 들리셔요.^^
맛난 커피는 얼마든지 드릴수 있습니다.
용인시 기흥구쪽 입니다.^-^
![freebd0951016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800px_thumb_freebd09510164.jpg)
![freebd0951257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800px_thumb_freebd09512579.jpg)
![freebd0951426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800px_thumb_freebd09514261.jpg)
![freebd0952014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800px_thumb_freebd09520142.jpg)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미더예^^
화성쪽 좋은곳 좀 알려주이소예 ㅎ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