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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가 ㅠㅠ

    자생붕어 / 2014-02-08 16:48 / Hit : 7997 본문+댓글추천 : 0

    기차타고 설가는데 옆 파트너가
    세번씩이나 바꼈는데 ㅠㅠ
    모두 중년 신사분덜만 ㅠㅠ

    우리나라에 처자는
    열차 안타시나봐요 ㅠㅠ

    허기사 ~~~
    그 분들도 제가 좋지만은 않겠지요 ㅎㅎ

    즐건 주말보내세요~~~^♥^*

    원조노지 14-02-08 16:52
    큭큭
    자생붕어님 얼굴보구 옆자리에 안는것도 강심장 입니다.
    푸 하하하~~~~~~~~~~~~~~
    텨=============333
    소박사 14-02-08 16:52
    에이 ~~~
    저도 방금전에 기차에서 내렸는데
    옆사람이 중년 남자였네요
    지지리 복도 없지~~
    소박사 14-02-08 16:53
    인상도 별로 안좋더라구요~~
    원조노지 14-02-08 16:54
    큭 큭```
    소박사님 대두에 다들 놀라
    옆자리는 ,,,,,글쎄요
    로데오 14-02-08 16:55
    기차는 절때로 안타기로 결심합니다
    자생붕어 14-02-08 16:55
    이제 영등포 도착임돠
    전 아닙니다 ㅎㅎㅎ
    자생붕어 14-02-08 16:56
    노지형님

    쫌있다가 뵙겠슴돠 ㅠㅠ
    새벽출조™ 14-02-08 16:56
    ㅋㅋㅋㅋ
    차라리 아가씨 찿아서 옆에 앉으소

    굳이 자기자리 고집할이유가...
    자생붕어 14-02-08 16:57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ㅎㅎ
    소박사 14-02-08 16:59
    자생붕어님 옆에 앉으신 분들도
    세상을 원망 하며 열차에서
    내렸을겁니다~~^^
    자생붕어 14-02-08 17:00
    늑대만~~~ㅠㅠ

    출조얼쉰~~^♥^*
    취나물 쫌~~^♥^*
    싸랑합니더
    처음 고백함미더~~ㅎㅎ
    원조노지 14-02-08 17:01
    소박사님
    퐈이팅~~~~~~~~~~~~~~~~~~~~~~
    자생붕어 14-02-08 17:02
    소박사님~~^♥^*

    인정합니다~~ㅠㅠ

    이심전심이지요 ㅎㅎㅎ
    날뽕 14-02-08 17:03
    궁금해집니다.자붕님...머리 크세요?ㅎ
    자생붕어 14-02-08 17:07
    날뽕님~~~^♥^*
    음~~~~~~~
    어깨가 좁다고 생각하는데
    다르분덜은 저하고 생각이
    틀리던데요~~♥*^*
    ㅋㅋ
    피터™ 14-02-08 17:10
    다들 몬생기가꼬오~.
    이박사™ 14-02-08 17:21
    코레일 측에서 표를 구입할 때, 적절하게 덜 생기신 분들 옆으로는 열차를 타시는 아가씨 손님들을 배정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저요?
    저는 기차, 버스, 비향기 탈 때마다 온통 꽃밭인지라... 허허허 ^^;
    자생붕어 14-02-08 17:23
    피러행님~~

    그래도 형수님께서 인정하신~~~

    흠흠~~

    인기남 임돠~~^♥^*

    헤~~~
    자생붕어 14-02-08 17:27
    저번 여름에 벌교갔을때
    한 번 뵈었어야했는디~~~ㅠㅠ
    뻘배 달리기 대회만 보고
    낙안읍성으로 ㅠㅠ

    이박사님은 ~~
    총각잉께로

    인정함돠~~^♥^*
    소풍 14-02-08 17:34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멀미 하는 어린 손주 데리고 타신

    할머니랑 안 앉아 보셨다면 말을 마이소.
    자생붕어 14-02-08 17:42
    소풍님~~~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ㅠㅠ
    할아버지 서서 가시길래
    천안서 수원까정 양보하고
    물좋은 카페칸가서 안구정화 했네요 ㅎㅎ

    카페칸이라도 있어서 ㅎㅎ
    삼구오 14-02-08 17:49
    저 같아도 안 앉습니다~
    행복한날™ 14-02-08 17:52
    ㅋㅋㅋ

    바랠걸 바래야지..
    새벽출조™ 14-02-08 18:02
    유전자 변형관계 죽기전에 꼭 연구하겠습니다
    로데오 14-02-08 19:05
    그런거 해봐도 안대는건 안대는깁니다
    애쓰지 마십시요
    세상으ㅣ 순리에 순응하고 걍 사십시요~
    날으는밤나무 14-02-08 19:27
    흠 전어제 온니가 ...
    그러면 편한자리가 되어요
    덩치로 슬쩍 밀고 쿨쿨 자 버립니다
    五星 14-02-08 20:22
    ㅋㅋㅋ

    바렐걸 바래야지..2

    거울한번 다시봐바바바
    미끼는뭐써유 14-02-08 21:44
    선배님의 진가를 몰르는거쥬....

    답답하시쥬?

    중간에 내려서

    다른 기차로 바꿔타보시는건 어떨지......유?
    찌톱만바라봐 14-02-10 12:02
    ㅋㅋ
    내는 옆에 아줌씨가 얼마나 싸발렀는지 화장품냄새에 구역질날뻔....
    것두 아니더라구요...
    성지인 14-02-10 12:58
    한 수도승이 혼자 열차를 타고 가는데 어느 정거장에서
    나이든 아주머니가 올라와 옆자리에 앉았다.
    그러더니 잠시후 코를 골며 자는 것이 아닌가.
    수도승이 기도했다.
    주여.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몇 정거장을 더 가서 그 아주머니가 내리고
    어여쁜 아가씨가 올라와 수도승 옆자리에 앉았다.
    그러더니 콜콜 코를 골며 머리를 수도승 어깨에 기대어 곤히 자고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며 수도승은 또 기도했다.
    주여... 뜻대로 하소서.... ㅠ


    텨텨 =3=3=3=3=3=3=3
    산초™ 14-02-11 09:08
    이궁 .. 삼세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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