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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

    ☆미리내☆ / 2014-02-28 10:55 / Hit : 4724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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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시 깡통이 보이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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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냐주에서 길가다 주운 깡통..
    1800년도에 주조댄 금화.
    한화107억...로또!



    불금 되세요~!

    freebd1055409

    달랑무™ 14-02-28 10:59
    술사조유~ 변태대마왕님,,
    붕어와춤을 14-02-28 11:05
    특히 새끼를 낳았을땐 더 심하더군요.

    밥 주려고 밥그릇 드리미니까 손을 콱 물더군요.

    사실 콱 물지는 않았는데 확 빼면서 이빨자국이 남더군요.

    그 이후론 이뻐해 주지 않았어요.

    평상시와는 완전 다른개가 됩니다.
    소풍 14-02-28 11:11
    불개..

    붉고 송곳니가 나와 있는 개가 아닌가요?

    어릴 적 우연찮게 그런 개를 키운 적이 있습니다.

    밥을 주는 어머니 외에는 아무도 만지지도 못했던 ..

    사냥 만큼은 정말 잘 했습니다.

    너구리 같은 경우는 보이는 족족...

    어느날 아예 사라져 버렸습니다.

    가출인지..도난인지..
    漁水仙 14-02-28 11:18
    언젠가 티비에서 불개를 집중적으로 관찰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도도하고 쌀쌀맞고 보이시한 모습이 멋있더군요

    약용으로 많이 죽었다고 하던데....
    무학 14-02-28 11:23
    안녕하세요..
    금하는 길가다 주운게 아니라 땅파는데 나왔다고 하더라고요..땅파면 금화 나옵니다..
    soya 14-02-28 11:32
    미리내님 인사가늦었네요~**
    일전에 보내주신 물품으로 12단 만들어서 잘쓰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근데 왜? 변태래요??
    이박사™ 14-02-28 12:13
    다 큰 사냥개 암컷을 아버지께서 가져오셨는데, 밥을 주는 어머니 손을 물었고, 내게 으르렁 거리면서 달겨들기를 수차례.
    거름 치우는 네발 포크를 던져 현장에서 능지처참 시키려다 실패.
    결국 아버님이 다시 개를 돌려보내셨지요.
    저희 집엔 희귀 동물들이 많아 서너 살 네댓 살 꼬마 아이들도 아무 꺼리낌 없이 들어와 놀고 가는데, 그 개는 정말 위험한 물건(?)이었습니다.
    처리해버리길 참 잘한 것 같습니다.
    개도 개 나름입지요. ^^
    해적ψ 14-02-28 12:16
    불개... 한번 키워보고 싶은데... 마당이 없네...
    깡통... 한번 캐보고 싶은데... 땅이 없네...
    ☆미리내☆ 14-02-28 12:41
    그러게말입니다..
    제가 왜 변태인지..
    못생기신분들이 질투 해서 붙인 별명인가봅니다~^.^
    첫월척배딴놈 14-02-28 13:10
    울나라에는 없을꺼같습니다...

    혹시나 마늘밭파보면 모를까...

    점심맛있게드십시요^^
    로데오 14-02-28 13:20
    지금 삽질하고있슴다
    붕날라차삘까 14-02-28 14:37
    마지막...기린들 싸움이 ㅎㅎ

    붕날라 이단 엽차기를~ㅋㅋㅋ
    피터™ 14-02-28 14:57
    물개는 제가... 부끄... ㅡㅡ"
    박라울 14-02-28 17:30
    뽕밭파러가야되나?
    효천 14-02-28 17:53
    불개,,,
    처음 들어 봅니다.

    생기긴 잘 생긴 것 같은데
    정이 없다니 별로입니다.

    그저 핥고 빨고 같이 뒹굴어야 사는 맛인데,,,
    SupaFlex水波 14-03-01 12:16
    댓글이 기가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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