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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지하철 맞은편 쩍벌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핸폰만 쳐다보구. . . .
옆 아지매는 얘기라도 쫌 해주지않구ᆞ
아 애매하다.
이런.....점점 더 @@
월척드림 14-09-30 09:49
뚜러지게 처다보면 불법인가요??
바보깜돈 14-09-30 09:54
잠시 후~~~
쩍벌려는 뜨거운 시선을 느끼고
다리를 다소곳이 오무립니다...
이어 들리는 주다님의 짧은 탄식소리...
아~~~흑~~~~
ㅌㅌㅌㅌㅌ
달구지220 14-09-30 09:57
퇴근길 빠스안!!!
장안대 여학생들이 우루루루 빠스안을 메웁니다.
다음 봉담정류장 내릴려고 그 어머 어머 ㅡ.ㅡ 사이를 비집고 나가다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맹세코 진담입니다)
바보깜돈 14-09-30 10:01
UU
붕어오르가즘 14-09-30 10:02
야싸님은 엉거주춤 일어났고 세정거장이나 지났죠~~
근디 전봇대처럼 세워진 가운데 또다른 다리가
삭으러들질않어 호주머니에 손을 깊숙히 짚어넣어
거시기를 한쪽 다리로 억지로 빼서 손으로 꽉~
움켜지구 걸어가네요⊙⊙^_^
바보깜돈 14-09-30 10:06
주다님 한걸음 한걸음이 힘이듭니다...
주님을 불러보아도
관세음보살을 외쳐도
한번 용솟음친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그리고 더 큰 상상의 호수에 빠집니다..
주다야싸 14-09-30 10:29
어~따 내려야쥐 ㅋㅋ
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