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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x문고, yes이십
장바구니,카트에 좀 담아놓고
오늘 주문하려 했더니
버벅, 접속이 안되네요.
50%세일하는 전집..ㅜ
논어.명심보감.도덕경. 장자 등 평생 입에 달고 살면서
정작 한번도 읽지 않아서 이제사
함 읽는 시늉이나
서재 비치해놓고 읽은 척이라도 해볼렸더니
진작 주문할걸...
오늘 12시까지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상모동꽝조사님 14-11-20 14:22
화이팅 하세요^^
피러 14-11-20 14:24
저하고 하루 두 시간 통화하시는 게 더 싸지 않을까요? ㅡ,.ㅡ"
떡밥兆貢 14-11-20 14:49
저 낚시가서도 책 읽습니다만,
피러님 제안 솔깃하긴 합니다.
부동산에서도 취급하나 요즘 어렵다고 들어서.
아..계속 안되네요.
저같은 분들이 많이 계신가 봅니다.
단군님 이후 서점 최대 매출 기록 하는 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떡밥兆貢 14-11-20 17:37
무라카미 하루키 제 딸내미가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싫어합니다. 제가 건네준 편지보다 무라카미를 더 좋아하는 듯 해서
질투하고 있습니다.
소박사님
오늘은 새 책을 중고서점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막날입니다.
옛날 황학동, 청계천 7가 등 많이 다녔었는데...
거기서 부모님에게 받은 책값 많이 띵겨서 술로 대체했던 기억이...
황학동 꽁치구이 맛있었는데...
두개의달TM 14-11-20 18:21
따님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세계를 이해하신다니,
두달이 처럼(?) 반듯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눈에 그려 집니다. ^^;
옛날 항확동 도깨비시장,청계천7가 2층, 참 무던히도 다녔었는데 말입니다요
지금이야 뭐, 인터넷이니, 카톡이니 해서,모든게 활성화 되어서 문화영화를.... ^^;
아무튼,
두달이에게도, 추억이 많이 서린곳..이지 말입니다.
피러 14-11-20 20:17
두... 두달님이 이상해지셔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