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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낚싯대를 들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낚싯대가 고압선에 닿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lden@yna.co.kr
(끝)
피러 14-11-22 20:32
A선생님은 왜 낚싯대를 들고 철길을 건너셨을까요?
대화명 14-11-22 21:55
피러님,,,
그쪽동네에 수로가 많습니다.
강경쪽 금강과 연결되는 논산천 등등 여러 가지수로가 많은데 아마도 그부근에서 낚시도중에 빠지직을 당하신 거 같네요.
피러 14-11-22 21:59
에효~. 그만하시기 다행이지 말입니다.
두개의달TM 14-11-22 22:04
쩝
올해도워리 14-11-23 14:48
헐 ~ ~ ~
가을대물 14-11-24 14:30
에구야.....
인천물 14-11-24 18:57
그만하길 천만 다행입니다
낚시대가 카본이라 전기를 무지 잘 통합니다
비오거나 번개칠때 특히 조심 하셔야 합니다
물가에서 번개칠때 피뢰침 되니 비명횡사 하실수있읍니다
황금붕어야 14-11-25 11:23
조심하셔야합니다. 전선
황금붕어야 14-11-25 11:24
억수로 찌릿찌릿해여.
역삼동조사 14-11-25 13:40
자살행위네요~
붕상추 14-11-26 18:28
헐..완전 조심해야겟읍니다.
뚝지미 14-11-29 10:24
조심 조심해야 합니다
220V에 감전되 보신분을 알겁니다
심장이 뜨끔합니다 차단기가 떨어지니 망정이지
저세상가는건 순간입니다 헌데 왜 포인트 좋아보여 앉고나면
위쪽에 전선지나가는게 있는지 허둥지둥 자리잡고나면 있더라구요..
뚝지미 14-11-29 20:13
안타까운일이네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