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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땅을 짚어라!!!
꼬마야 잘 가거라!!!
집앞 골목길에 조그만 딸래미들이 놀고 있네요
소주한잔 묵고 가만 들어보니 어찌 그리
제가 클때랑 똑 같은지 ㅎㅎ
역시 애기들은 천사인듯 합니다~~
시간은 흘러도 놀이문화는 안바뀌는듯 하네요
문득 한 30년 전쯤으로 돌아갔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그림자™ 15-07-01 19:55
그때가 젤 행복하고 아름다운시간이었던것같네요.
멍멍아빵먹어™ 15-07-01 20:02
요즘들어 삶의 무게가 어깨를 너무
누르는듯 하네요
사는게 빌꺼 없는데 ~~~
언제쯤 깨우칠까?
참 서글퍼 지는 날입니다
불쌍한 중생인듯 합니다
랩소◇디 15-07-01 20:52
멍빵님
와이카노,,,,,,,,
대물을찾아 15-07-01 20:57
절로가야 될끄인디....
두개의달TM 15-07-01 21:20
이러시다
머리 깍으시구 홀연히 사라지시는건 아닌가
걱정이지 말입니다
가실땐
가시더라두 장비는...... ㅡ.ㅡ"
아.......아임다. ^^;
달구지220 15-07-01 21:30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그리 갈레 갈레~~~~
깊은 산속 헤메나~~~~
밤벌레의 울음계곡~~~~~
별빛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달려가보세~~~~~~
전 왜 이 노래가 생각나는지요^^
™피터 15-07-01 22:28
멍빵님께서 정말 많이 힘드신가... ㅡ,.ㅡ"
텐투 15-07-01 23:17
힘들기는 사는게 뭐 힘든교 .!살문되지 세상 사는게 얼마나 재미진데 더러꼴도 당해봤고 힘든일은 지금도하고 있고 ...근데 집에 와가 색시랑 울새끼들 보면
만사고마 땡이구마 ..
돌아가긴 오델 돌아가!
봉교쥔장 15-07-02 07:39
멍퐝님 왜 그래요????
박라울 15-07-02 09:14
달구지님 가시를 다 외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소요 15-07-02 09:44
동네 젖먹이들이 몇년사이 커서 이젠 세발자전거도 타고 다닙니다
문제는 3~4명이 골목에서 어찌나 시끄러운지..ㅠ
제 어릴때 시끄럽다고 구박하시던..그때는 이해할수 없던.. 동네 어른들께 새삼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멍빵님 멍빵님 잘~~가거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