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초저부력 내림찌라서 찌고무 대신에 찌날라리를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기존 찌다리 부분을 조금 절단해서 그 중간에 찌날라리를 붙일려고 합니다.
이론상으로는 찌 부력에 날라리만 조금 연결된 상태인데요
이 방법을 사용하려는 이유는 불필요한 찌스토퍼를 위아래 총 4개씩 둘 필요없이 우레탄찌고무하고 수심용 찌스토퍼 하나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찌날라리 없이 연결하면 원줄이 꺽이는 각도가 부자연스러울 것 같아서요
실제 그렇게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이 방법이 이물감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이 될지 궁금합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릴리안사를 바다낚시에 사용되는 면사매듭처럼 묶고 릴리안사 한쪽에 찌다리와 직결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합사로 찌고정하는 방법있을겁니다
(찌스토퍼 안써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