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갓 중층낚시를 시작하는 초보입니다 양어장 하우스낚시나 잔교낚시는 안하고 오직 자연지 양당고낚시만을
고집하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사실 채비도 엉망이고 방법도 엉성하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포테이토를 달아서
던지면 찌가 목내림이 되는가 싶다가 스물스물 가라앉아 버려 난감한데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경험 많은 선배조사님께
문의코자 합니다 사실 저도 관심도 많고 해서 찌도 튜브탑으로 그것도 고부력으로 골라서 떡밥을 잡아보려고 해도
처음에 배합한 건 그래도 밥이 가벼워서 찌가 잡아주다가 손물 주면서 낚시 하다보면 어느새 밥이 무거워졌는지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누구나 다 이런거지 또는 다른 대안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밥을 적게 다는 것도 방법이 아닌 것 같고(다른
분들은 계속 동일 사이즈로 던져도 가라앉지 않는데), 저는 그냥 편납을 조금 잘라내는 게 스트레스를 덜받는 방법이라
생각이 되는데 그렇게 쓰려니 그건 또 7목 맞춤이 아니라 10목, 11목 맞춤이 되버리니 이것도 아니지 않나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두시간에 다쓴다 생각하시고 조금씩 만들어 낚시하세요 .
한꺼번에 비벼 하루종일 사용한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