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층 입문을 하려고 찌맞춤 문의드립니다
6목 맞춤 후 수심 측정 고무달고 바닥 찾아서 6목을 맞춘 후
찌를 20cm내리면 바닥에서 20cm을 띄운걸로 이해되는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또한 이상태에서 떡밥을 달고 6목보다 내려갈경우는 떡밥 크기로 찌 목수를 조정해가면서
낚시를 진행하는건가요?
내림·중층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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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싯대에 대한 문의는 낚싯대포럼(중층 내림대)코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럼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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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조사 20-10-27 19:36
떡밥무게 상당합니다.
처음에 작게단다고 달았는데 7목 땃는데도 꼬르륵 잠습니다.
밥도 공기많이 먹여서 가볍게 한다고해도
무겁거나 심남김이 어려워 애를 먹었어요.
바닥 올림 떡밥하다가 내림 떡밥하니 믿음이
안가더라구요.ㅋㅋ
떡밥 배합술이 어렵더라구요.
눈만달린붕애 20-10-31 19:20
치대는것 조절도 중요하지만 물성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림과 달리 중층은
떡밥이 깨지지 않고 천천이 떨어져 나가려면 물성이 받쳐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머무 물성이 적으면 밥이 쪼개집니다ᆢ
떡밥중에 소량으로 떡밥을 잡아주는 점력이나 비중을 극강으로 낮춰주고 물성변화를
잡아주는 모지리나 백헤라라는 떡밥도 사용해보시고 떡밥 배합술의 다양성을 길러보세요ㆍ 아쉬운게 국산떡밥은 아직까지 이런용도의 떡밥을 찾을수가 없네요
하지만 지형이 평지가 아닌 이상 정확할 순 없습니다.
입문자의 경우 밥무게 조절이 힘들기에 찌의 마지막 목수나 하단부쪽에 찌맞춤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끼로 목내림을 할 경우 비중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익숙치 않으면 두꺼운 튜브탑으로 적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떡밥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떡밥을 갤때 치대지 않고, 바늘에 달땐 적당한 터치로 달아 주면서 감을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터치는 공기가 빠져 무거운 밥이 됩니다.
적응 하셔서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