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맞는데요 2번 항목에 사용하는것도 맞고요
목줄이 길면서 깊은 수심에 증강제를 사용하면 빠르게 찌가 올라와 수심을 찾을수 있는데요
딱히 부력증강스폰지를 사용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저는 번거롭더라구요

찌맞춤후 그대로 부력증강제달고
바늘에 수심측정용고무 달고 던짐
- 찌톱이 살짝 잠길 정도로 수심측정고무 조절

이후 수심 찾으시면 됩니다.

바닦낚시를 한다면 내림낚시 찌마추는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내림낚시 도입시 일본어 해석의 문제도 있고 잘못 알려진것이 정석인것처럼 전파되어 이해가 어렵게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부력증강제는 말그대로 저부력의 찌를 고부력으로 만들어 조금더 쉽게 찌마춤을 하기위함 입니다.
또 7목에 마춘다함은 내림찌 12목짜리 기준으로 7목에 마추는것이니 7/12 지점을 기준으로 하는것입니다.
여기서..
바늘 한개의 무게가 찌의 목수를 얼마나 변화 시키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좋습니다.
2푼정도의 찌기준으로 바늘 하나당 1목씩 변화시킨다든지 하는것들을 숙지 해놓으면 더욱 쉬운 찌마춤을 할수 있습니다.
내림낚시시 즈라시라고 하는 목줄의 기울기를 조정 하기 위해서 바닥을 정확하게 찍어야 합니다.
주즈리라고 하는 바늘을 띄워서 하는 낚시보다 어려운 이유입니다.

쉬운방법은
우선 바늘 없이 봉돌이 바닥에 닿는곳의 찌위치에 멈춤고무를 고정합니다. 그지점까지 오면 봉돌이 바닦에 닿고 목줄은 완전히 바닥에 눞는다 하는것을 알려줍니다.
전통바닦낚시와 같습니다.
그리고 바늘을 달고 목줄의 길이 만큼 찌를 내리면 바늘만 바닥에 닿게 되는것입니다.
바늘 한개당 1목이라면 아래바늘만닿게 하는경우 2목의 변화가 있고 윗바늘만 닿게 하면 1목의 변화, 두바늘이 완전히 바닥에 닿고 목줄을 눞히면 변화 없음을 알고있으면 즈라시 조정을 하는데 착오가 없을것 같습니다.
목줄길이 만큼의 거리에 멈춤고무를 고정시키면 처음 멈춤고무와 그사이를 이동하면서 목줄의 기울기를 조정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찌와 봉돌을 일직선으로 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부력 2푼이하대 사선을
방지 차원에서 수심측정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수심측정고무는 납성분이 있는 수심측정 고무나 문방구에서 고무찰흑으로 사용하세요
제관점으로 하우스 2푼이하찌 혹은 노지수심 깊은곳은 꼭 부력 증강제를 하셔야됩니다

바닥낚시찌맞춤하실 정도면 쉽게 내림낚시도 맞출수 있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