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히 목줄과 원줄은 전용줄이 따로있습니다
원줄용 목줄용을 따로 구매하셔야 하고요 합사줄을 사용할순 없습니다

원줄과 목줄은 별도 구분되어있습니다.
목줄은 투명색이고요, 원줄은 적색, 갈색등으로 염색이 되어있습니다.
목줄에 색깔로 코팅을 해서 약간 빳빳하다고 할까. 암튼 느낀대로 말씀드렸습니다.
글구 원줄 1호면 목줄은 05호 정도 원줄/목줄= 1/2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잘못해서 목줄이 끊어지지 않고 원줄이 끊어지면 큰 낭패를 보니까요

원줄과 목줄은 특징적인 차이점을 가지고 분류되어있는걸루 알고있습니다

물론 말씀처럼 같은원줄에 호수가 적은 원줄을 목줄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만...원줄과 목줄을 둘로 나눠놓은 이유가

분명 있겠지요??

만약 합사줄을 사용하시게 된다면 아마 합사줄은 왠만해서 터지지않는 줄입니다

가는 원줄에 합사줄을 사용하신다면 원줄에 굉장히 무리를 주게되고 그렇게 되면 채비가 많이 손상이 오겠죠

통상적으로 원줄의 절반을 목줄로 사용토록 권장하는데요 꼭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활성도가 좋을땐 원줄 1.0 또는 0.8 목줄 0.6 또는 0.8까지도 사용하니깐요

원줄의 절반을 사용토록 하는 이유는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지만 챔질시 채비가 터질경우 원줄의 손상을 막고자

하는것이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목줄을 원줄로도 사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면 따로 구분할필요 없죠. 당연히 0.2나 0.4 정도 차이는 두시고요.

색은 목줄용으로 나온줄은 어떤것으로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합사로 해보았는데 두줄이 겹친부분(도래부분)나 쿠션고무부

위에서 바늘한개가 잘 나갑니다. 끈어지는 겁니다. .0.X를 사용해야 하는데 1호도 나가더군요. 외바늘로 하면 절대 않끈어집니다.

오히려 모노필라민트가 더 질깁니다. 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합사는 두줄이 쓸리면 쉽게 끈어집니다. 바닥으로 사용하는 2합사

부터는 괜찮더군요. 하지만 사용할수가 없죠. 손맛터에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모노사가 훨 더 오래갑니다. 노지에서는 상당히 오

래 가겠죠. ^^

여러분들의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가는곳이 대물터인데 내림채비 원줄 3호에 목줄1.7호로 사용하는데 목줄이 맥멊이 나가거든요. 그래서 그 이상의 목줄을 사용 하려니 너무 두꺼웁고 두꺼운만큼 빳빳해 질수도 있을것 같아 합사를 사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 인데요.무슨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제가가는곳은 거의 잉어 6자급 이상 8자도 나오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