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루X 에서 나온 유동+ 라는 제품으로 찌 교환을 쉽게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편납인데 일단 집에서 찌맞춤을 하고 찌마다 편납을 감아놓구 현장에서 찌 교환시
편납도 감았다, 풀었다를 반복합니다.
이것도 더 빠르고 편한방법이 없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보통 부력이 틀린 찌를 바꾸면
편납교환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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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루X 에서 나온 유동+ 라는 제품으로 찌 교환을 쉽게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편납인데 일단 집에서 찌맞춤을 하고 찌마다 편납을 감아놓구 현장에서 찌 교환시
편납도 감았다, 풀었다를 반복합니다.
이것도 더 빠르고 편한방법이 없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보통 부력이 틀린 찌를 바꾸면
편납교환은 어떻게 하시나요?
메미 09-08-05 11:49
쓰신찌에 편납을 감아 두세요(일정한 홀더 사용시)
교환시 편납에 불편함은 누구나 생각을 합니다
저는 편납 조각도 모아두고 쓸수 없는것은 집에 가지고 갑니다(환경문제)
겹치기 편납으로 접착력있는 편납이 좋습니다
비꾸 09-08-06 12:10
저두 쓰든 편납 보관하다 다시쓰는데~머 납절약두 데구 나름개안아여^^
단골황조사 09-08-06 14:26
편납조각을 아주 얇게 (1-2mm) 잘라서 소도구 통에 몇개 보관하고 다니다가 현장 찌맞춤시 부력에 따라 한두개를 고리봉돌 윗부분에 둘러서 부력 맞춥니다. 길이가 대략 1센티 정도이므로 이 작은 조각을 고리에 말아두면 아주 편하게 작은 부력 조절이 가능합니다. 한번 해 보시면 아주 편한걸 아시게 될겁니다.
제갈킬 09-08-08 10:45
단골황조사님께서 좋은말씀하셨네요^^
덧붙이자면 보통 내림찌나 중층찌는 3~9푼정도를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3푼정도의 편납을 감으시고 찌교환시 가늘게 자른
편납을 감아 가는편납을 자르시면서 찌맞춤을 하면 좋을꺼 같네요 저같은 경우엔 편납홀더 달고 고리형 편납홀더해서 이중채비
로 하고다닙니다. 바늘교환도 쉽거니와 찌교체시 빠른 찌맞춤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굿타임 09-08-08 20:05
찌에 쇠종류 들어간거 쓰시지 마세요 내림에서는 면사송엽채비가 좋습니다
편납은 소모품입니다
오모리를 써도 편납은 교체하여야 하므로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큰 경기에서도 그냥 편납교체해 버립니다 익숙해 지시면 편납길이에 몇푼정도까지 때려 맞춥니다
내림낚시일경우 수온에 따라 한두목도 바뀌는대요... 찌맞춤된 편납은 믿지않습니다
그냥 하시던대로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실납, 오모리, 분납.... 어차피 편납감습니다
분골쇄신 09-08-10 13:32
메미 님 한표 날립니다.
저의경우에도 홀더는 M 싸이즈 통상사용 하니까.홀더 무게는 동일할 것이고
찌 교체시 사용하던 편납을 풀러 찌다리에감아 찌통에 보관합니다.
이렇게하면 다음번 찌 교체 시에도 같은방법으로 사용할 찌다리의 편납을 풀러 홀더에 감아주면
동일 부력의 찌를 사용할수 있지요....
장점은 빠르고.편납의 소모를 줄일수 있습니다.
다만 낚시터의 황경(수중의밀도차이)적어도1목정도 차이가났었습니다.
또는 수심의 차이(1미터권과3미터권의차이 장난 아님니다)원줄의 두께 무게의 따라2~3목정도 차이가 잇습니다.
***위와같은 상황에서 찌부력점이 달라질수 있다는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전에쓰던게가벼웠고 무거운걸 쓸려면 편납을 조금더감으시고요
반대면 편납을 조금잘라내시구요..
그게 싫으시면 첨에채비하실때 홀더를 두개 장착(?)하시고 아래위 조절해가면서...편납을..
두개를 쓰시면 낮낚시를 하시다가 밤낚시전환할때도 부력에 차이를 쉽게 해결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