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중층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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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질문 드려볼께요...
찌맞춤 7목에 맞추고 윗바늘 아랫바늘 단차 5센티 주고 7목 내놓고 낚시 시작합니다...
그럼 짧은바늘은 긴장한 상태로 팽팽이 서있을테고 긴바늘은 단차를 준만큼 누워 있겠죠???
그럼 질문 들어가는데요... 짧은 바늘에 집어제가 다 풀리면 바늘이 뜨나요? 아니면 그상태로 있나요?
그상태로 있다면 긴바늘은 그대로 단차길이만큼 누워 있는 상태인가요?
저는 낚시를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배웠구요 ㅡㅡ^ 근데 노지에서 만난 조사님들께서는 지금 자네가 하고
있는 낚시는 바닦낚시라고 7목에 맞췄으면 5목 내놓고 낚시를 하라고 하는데 제가 하는게 틀린건가요?
아자씨 09-10-25 21:53
정확한 수심체크가 관건입니다. 내림낚시의 조과는 수심체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수심체크 연습하세요.
7목에 맟추어서 7목을 내던 4목을 내놓던지 그것은 관계가 없읍니다.
다만 찌밑으로 직립을 했느냐 안했느냐가 관건이지요.
일부로 2바늘 슬로프 낚시를 하기도 합니다.
소인배 09-10-26 14:08
저의 경헙상( 물에 들어가 직접 본적은 없으므로 장님코끼리일것입니다만)
빈바늘맞춤이라 가정하면,,
짧은 목줄바늘은 뜨고, 긴목줄은 팽팽해집니다.
무바늘맞춤이라면
오래동안(기후, 대류의 영향이 없다면) 바늘들은 그위치를 지킵니다...
안출하세요.
대주면사 09-11-08 16:55
노지의 그 분이 잘못 이해하시는 것으로 봅니다. 현재 하신 말씀데로 이고요
- 짤은 바늘의 집어제가 풀려도 바늘은 바닥에 닿아 있습니다. 따라서 7목 그대로 이고요 헌데 통상 투척 시 7목이 아닌 5목, 6목이 수면위로 나옵니다. 어절수 없는 목줄의 사선입수로....
- 반대로 7목을 따서 5목에 놓고 낚시하시면 떡밥이 풀리면 찌는 떠올라 두바늘 모두 뜹니다. 찌가 둥둥 흐릅니다.
즐낚^^
집어제가 다 풀리면 다시 7목까지 올라오겠죠. 그럼 다시 집어제,미끼 달고 던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