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권 소류지
간만에 독조 출조라서 여러 저수지 돌고돌다 아무도 없는곳을 찾아 이곳에 도착하여
혼자만에 즐거운 낚시 놓고 왔어요
이 소류지도 4년만에 오는 소류지에다 토종터다 보니
서리가 내릴때쯤에 종종 덩어리 출현 하는곳이에요.
붕어도 이쁘고 ᆢ^^
마늠과 말풀은 삯아고 부분 말풀 조금 있는 상태에 바닥에
새초가 25센티 올라 오는 상태라서 올림채비에 목줄을 길게
하는것이 최고의 조건이면 짧은 목줄로는 몇번을 바닥을 찾아
투척하는것이 특징이죠 . 가끔 붕어 라이징하는 크기가 허리급에서 사짜급이네요.
조금의 기대감을 가지고 뚝방에서
대편성을 해봅니다.
오후 5시 지나서 하루 쉬었다 갈 포인트 도착 훌딱
대편성으로 고고
대편성으로 고고
열두시 방향 아따 바닥 봉돌 안착 빡시네 ㅠ
열시 방향 그나마 바닥에 봉돌 안착 시키는 소리도 잘 들리고 ᆢㅎ
두시 방향 그나마 2~3번 캐스팅 해야하는 경우 안착 되네요.
일단 새우로 공략
붕어 유혹 꼭 해라 ᆢㅎ
붕어 유혹 꼭 해라 ᆢㅎ
첫수는 기본 스샷으로 이쁘게 물밖에 나오니 춥제 알았어 언능
물속으로 넣어주마ᆢ^^
물속으로 넣어주마ᆢ^^
역시 대편성후 조용하니 캐미 보고 있으면 그동안에 답답했던 덩어리가 싹 날아가는것 같은 이기분
이맛에 낚시을 놓지 못하지 ᆢㅎ
이제 다른 곳으로 이동 할 시간 마지막 풍경사진 한장더 스샷 ᆢ^^
모든 장비 철수후 앉자던 포인트 청소후 스샷
항상 조과보다는 자연속에서 나만의 힐링과 동시에 때로
색다른 방법을 가지고 출조 하면서 제대로 된
나만의 추억낚시 길 만들어가는것도 좋다 생각되지요.
좋은시간 되세요ᆢ^^
水樂魚操獨行 ㅡ大物野人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