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 푹 자고 이제 움직여봅니다.
첫 출조가 조우회 시조회 & 제가 유사 ~~~ ^^
하필 포근했던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져서 살얼음이 잡혀서 장소 선정이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금요일부터 날씨가 좋아져서 장소 결정하고 멤버들도 자리잡고 2022년 첫 정출 시작합니다.
주말이 정출인데 목요일 오전까지 살얼음이 잡혀 고민했지만 다행히 금요일부터 날씨가 풀린다하여
장소는 이곳으로 결정합니다.
장소는 이곳으로 결정합니다.
새벽에 퇴근하고 몇시간 휴식하고 집앞 마트에서 장보고 본부에서 장비챙기고 슬슬 출동준비 ~~
앞자리에 준비한 음식들 모시고 목적지로 출발 ~~
멤버들도 있고 짬낚오신 조사님들도 계시는군요.
바람은 좀 불지만 날씨는 포근합니다.
저수지 초입에 형님1 자리하셨구요.
둑방 중간쯤 친구가 자리했습니다.
작년 가을에 제가 낚시한곳에 형님2 자리하시고
그 뒷쪽 공터에 본부석 셋팅합니다.
저희 모임의 회장님께서는 가장 편한곳에 셋팅
차에서 2m ~~ 훌륭한 자리죠 ~~ ㅎㅎ
차에서 2m ~~ 훌륭한 자리죠 ~~ ㅎㅎ
바람 때문에 대편성이 불편했지만 이또한 낚시
저의 주력 옥수수
이곳은 새우빨이 좋다는 말이 있어 새우도 투입
35대 ~ 60대까지 8대 편성하고 텐트도 셋팅합니다.
평균수심 1.5m권 ~~ 바닥은 깨끗합니다.
오늘도 옥수수와 라이어 스피드밑밥 섞어서 투입
멤버 4명은 일때문에 저녁때 합류하신다해서
들어온 멤거들 먼저 저녁식사 시작합니다.
들어온 멤거들 먼저 저녁식사 시작합니다.
가브리살과 삼겹
장터에서 판매하는 안주들 ~~ ^^
양념 팍팍 무친 파무침 ~~
맛나게 입속으로 ~~ 잘 들어갑니다.
케미불 밝히고 바람이 잠시 멈추는군요.
현재까지는 저수지 분위기는 최고입니다.
난로 셋팅하고 최대한 따뜻하게 ~~
건너편에 자리한 친구가 오늘의 계측대상 포획
일단 저의 벌금은 없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친구야 ~~ 고맙다 ~~ ㅎㅎ
일단 저의 벌금은 없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친구야 ~~ 고맙다 ~~ ㅎㅎ
저에게도 입질이 한두번 찾아오지만 사이즈 미달
비바람이 몰아치고 건디다 못해 저는 취침모드로 ~~~~~~~~
비바람이 몰아치고 건디다 못해 저는 취침모드로 ~~~~~~~~
숙면 후 아침간식타임 ~~
오전9시까지 집중해보았지만 역시 조용한 이곳 ~~
오전9시까지 집중해보았지만 역시 조용한 이곳 ~~
저희 모임 공식 계측대상은 25cm부터입니다.
다행히 친구가 초저녁에 만난 녀석이 딱이 장원
다행히 친구가 초저녁에 만난 녀석이 딱이 장원
식당에 가서 먹는것보다 현장에서 아침 해결
국 대신 김치라면
햇밥은 필수죠
낚시 다닌때만 모자 작용하는데 이제 시작이군요.
아침 식사 후 장비 철수
본부석도 깨끗히 철수 ~~ 보물은 장원한 친구가 처리합니다.
본격적으로 낚시가 시작된듯 합니다.
밤엔 날씨가 아직 차갑습니다 ~~ 난로 잘 챙기시구요.
봄철 산란특수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밤엔 날씨가 아직 차갑습니다 ~~ 난로 잘 챙기시구요.
봄철 산란특수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