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손맛 이나 봐야 하는데
또 병원입원신세 지게 되네요
어린적부터 유난히 약골로 태어나
독감은 달고 살고 나이 50대후반에 접하니
수술 만 세번째
주사바늘만 봐도 겁이 나고
특별한 종교가 없음에 이럴때는 의지하고 주문을
왜워 봅니다 살려주세요
살고 싶습니다
왜 나는 강한자 로 태어나지 못 했을까
하늘의 제왕 독수리
정글의 왕 사자처럼
못 사는것일까?
이번에는 신장결석
수술시간 2시간 3박4일 입원예정
수술은 비교적 어려운건 아니나
수술뒤 고통 와 사람 잡아도 이렇게 생사람
잡는것 처음
허리는 움직일수없고 복부는 아프고 식은땀 은
줄줄 흐르고
진통제도 먹히지 않습니다
잠 한숨 못자고 수술후 첫날밤
식사도 한끼도 못 하겠고
각오는 했지만 너무 힘든 일정입니다
선배 조사님은 특별히 건강 챙기면서 낚시 하시고
후배 조사님은 들은 젊을때 건강관히 잘해서
늙어서도 낚시대 던질수 있는 건강한 조사님 이
되십시요
이보다 더 힐링 되는 건 없습니다
다만 관리하고 건강한 자만 누릴수 있습니다
조행기 아닌 병상일기 대신 합니다
죄송하고 조사님들 모두 건강하게 인생사시고
건강한 낚시 하시라는 의미에서^^^^^^^^^^^^^^^^.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많으 실 겁니다.
힘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