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아래 꾼 인사 올림니다 

전편에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일시:11월26일~11월27일

장소:충남권 소류지 

동행:필자외 1명 

미끼:강냉이 

채비:원봉돌채비 

조과:?

늦가을과 초겨울에는 연밭낚시가 최고죠?

이번출조는 정말정말 재미난 낚시하고 왔습니다 

짐빵거리가 100m 다른곳으로 갈까하다

소류지 그림과 물색보구 대편성 누군가 다녀간 자리

소량 연작업하고 24~38대 까지 총11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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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독조 였는데 지인형님 합류 장대로만 대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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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 마친후 저녁을 먹습니다 

혼자였으면 편이점 도시락과 라면만 먹었을건데

형님덕에 압력밥솥에 갓지은 밥과 돼지염통 수육으로

이슬이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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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어 파리솔도 못피고 각도기만 세팅 

두군데 제품쓰다 만렙각도기 프리로 업글

1년 사용해본결과 각도조절 해드가 너무 편하고

튼튼합니다 나만의 생각 ㅎㅎ

예전에 찍은 사진 투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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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장전 하는데 입질포착 챔질성공 와우 월척 좋구나 

해가 떨어지기전 나와주니 밤에 기대감 상승 

지인형님과 둘이 소류지 전세

수면위에 케미불은 밝켜지고 초집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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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부터 계속나온다 

이소류지 주종이 7치에서 8치 인것같다 

더좋은 사이즈 원하던 순간 월척 한수더 손맛 굿

지인형님께서 누룽지와 계란후라이로 야식도 해주신다

형님 정말정말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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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아침은 찿아오고 낚시대는 꽁꽁 

파라솔 위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안고 정말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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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태양은 올라오고 

 

뒷정리후 철수합니다

마지막짐빵 아~멀다 휴~~

 

총조과

더많이 잡았지만 살림망에 담기가 귀찮아 

새벽에 잡은 고기는 바로방생 하였습니다 

 

이상 달빛아래 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