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아래 꾼 인사 올림니다
전편에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일시:12월03일~12월04일
장소:충남권 소류지
동행:독조
미끼:자생새우,강냉이
채비:원봉돌채비
조과:?
이번조행은 예전에 5짜터로 유명했던 곳으로 출조
준설이후 토종터로 변해 시즌때는 잔바리 성화에
너무 힘들어 이맘때 항상 출조해서 재미보는 곳
혹시나 5짜가 남아 나와줄거라는 기대감에 대편성
소류지 중류권에 자리 40~60대까지 총11대
물색은 완전 미역국색깔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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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허리급이 나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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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밑밥도 주었으니 저도 아점을 먹습니다
혼자서 돼지목살를 구워 소주도 한잔하고 먹다보니
혼자 소주4홉 한병을 다먹었네요
식사후 커피한잔에 여유까지 좋구나 ㅎㅎ
오후에는 입질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밤낚시 준비합니다
케미달면서 채집한 새우로 미끼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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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에 입질이 없어 강냉이 미끼교체
미끼 교체후 60대에서 8치한수 나온후 채비 다시투척
바로 입질 허리급 한수더 손맛 굿
자정이 넘어가며 기온이 떨어지면서 바람도 심하게
불어 너무 추워 텐트 문닫고 꿀잠 ㅋㅋ
아침까지도 바람이 부네요 휴~~~
바람때문에 서리도 안내려 일찍 철수
총조과
허리급두수 8치한수하고 일상으로 복기 했습니다
이상 달빛아래 꾼 올림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