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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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조행기] 썰렁한 이야기

    썰렁맨 / 2002-08-07 21:29 / Hit : 3930 본문+댓글추천 : 0

    누구나 다 아시는 이야기지만,,, 이렇게 비 오는 날에 썰렁한 이야기 올립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탤런트 이덕화씨가 실제로 방송에서 했던 이야깁니다.

    경기도 xxx 지역에 가을 밤낚시를 하러 갔는데..... 수초모양과 수심등
    여러가지 조건이 좋더랍니다.
    오늘 여기서 대물을 노려야겠구나~ 하구 열심히 밑밥도 던지고 노력했더랍니다.
    그런데 그런 성의에도 불구하고, 입질한번 안 하더랍니다.
    자신의 등 뒤쪽의 다른 조사님들은 연신 낚아 올리는데......... 자신에게만
    입질을 안 하더랍니다.
    이어~ 동이 트고, 자세히 보니.......... 자기 혼자만 논에서 낚시를 하고 있더랍니다.........
    다들 아시는 이야기져~~~~~~ 죄송합니다.

    민철아빠 02-08-09 12:07
    허걱~ 첨 듣는 건데...
    세현아빠 02-08-09 19:41
    이 얘기는 짠형이 해 준예기인데 그뗀 엄청웃었죠논 수심(?)은 15센티 내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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