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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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 끝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
수위는 완전 만수위이고 뻘물은 뻔한 사실.
최상류지역에는 가뭄때 무성히 자란 수초가 물에 잠겨
밑걸림이 심하여 낙수 불가상태이나 두자리 정도는
무난함.
어두어지기전에 지렁이 투척으로 5치급 붕어가 간간이
입질.
캐미 장전후 새우에는 거의 말뚝에 가까움.
밤11시경 연안에 바짝 붙힌 일행의 찌가 점잖게 솓아
28 1수 포획함.
이후 비가 너무 내리고 너무 여건이 좋지 않아 철수함.
진입로가 너무 환상적(?)이라 진입시 주의를 요함(진흙탕길이라
차가 좌우로 춤을 춤)
이상 영양가 없는 광현지 조행기 였슴다.
월척 02-08-15 16:57
꼭 필요한 조행기입니다. 영양가 만점의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안동사람 02-08-21 01:01
초짜폐인님! 아주 잼나게 읽었습니다....근데....텅거리하고...빠가사리는 달라요(^_^)~~우리 담에 한번 같이 갑시다..(^_^)~~
안동사람 02-08-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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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 02-08-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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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 02-08-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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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 02-08-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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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 02-08-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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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 02-08-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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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 02-08-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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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 02-08-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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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 02-08-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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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 02-08-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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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바늘 02-08-21 08:08
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 자연스러운 재미가 느껴집니다. 계속올려 주세요^^*
일자바늘 02-08-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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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어뱅이 02-08-21 09:14
낚시를 시작하면서 느낀 일들을 꾸밈없이 글로 쓰니 신선한 감이 있어 좋습니다. 나도 한수를 배워야 겠습니다.
안동어뱅이 02-08-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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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어뱅이 02-08-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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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02-08-21 09:17
별난 조과도 없고, 또 강호의 고수로 보이지도 않는데,, 님의 글에 매료되는 이유를 정말 알 수가 없네요..자제하지 마시고 계속올려주세요..
월척 02-08-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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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02-08-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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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 02-08-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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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02-08-21 12:45
어당팔이라고 하던가. 즉 어리한기 당수 팔단이라고. 님의 글은 별거아닌것 같으면서도 신선한 재미가 물씬 풍기는군요. 잘~읽었습니다.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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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02-08-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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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02-08-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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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02-08-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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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02-08-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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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02-08-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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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02-08-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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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폐인 02-08-22 23:06
아이고, 조악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초짜폐인 02-08-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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