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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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조행기] 3일간의 낚시투어

    월척 / 2002-08-07 02:35 / Hit : 5829 본문+댓글추천 : 0

    낚시투어 들어가기 전에 지난 금요일(8/2) 번낚 결과부터....

    * 일시 : 2002. 8. 2(금) 19:00 ~ 24:00

    * 장소 : 경산 진량 신제지

    * 날씨 : 맑음(흐렸나! 잘 기억안남)

    * 동행 : 나홀로

    * 앉은자리 : 제방 우측 중상류(신제지 바지처럼 생겼죠.. 음 바지 오른쪽 주머지 정도)

    shinjae020802-1.jpg

    땟장과 마름이 잘 어우러진 포인트.. 하지만 결과는 없었습니다.



    * 대편성 : 5대[1.5, 1.9(2대), 2.3(2)]

    * 수심 : 80~90cmM(1.9칸대 기준)

    * 채비 : 봉돌(10푼 고리봉돌), 바늘(지누4), 목줄(케브라3합), 원줄(에이스4)

    * 미끼 : 콩

    * 조과 : 없음

    * 특기사항
    - 제방 좌측 중상류 지점의 연밭 포인트에는 제가 도착했을때 이미 만원이었으며, 좌 우측 맞은편 가릴 것 없이 꾼들이 앉을 많한 곳은 다 앉은 뒤였으며, 자정 철수길에도 꾼들의 발길이 계속이어짐.. 아마도 휴가철이라 많은 사람들이 경산권의 저조한 조황에도 피서차 저수지를 찾는 듯함.

    - 밤새 배스들은 지치지도 않고 아주 요란스럽게 뜀박질함.

    shinjae020802-2.jpg

    저수지 전경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찰라 난데없이 나타난 여자배서... 낚시꾼의 저변이 이제 확연히 넓어지는 듯..


    낚시투어 첫째날

    * 일시 : 2002. 8. 3(토) 19:00 ~ 8. 4(일) 07:00

    * 장소 : 의성 사곡 옷박곡지(최근에 준설한 큰저수지 아니고 도로를 가운데두고 붙은 작은저수지)

    bakgok020803-1.jpg

    작은 옷박곡지 전경(현지인은 작은저수지는 구못 큰저수지 새못이라 부름) 우측 최상류 부들밭 안쪽에 자리함


    * 날씨 : 맑음

    * 동행 : 교통과 K담당, 사회복지과 K, 달서구 K(이하 쓰리K)

    * 앉은자리 : 본인 작은못 우측 최상류에서 덩치낚시, 쓰리K 큰못 좌측 최상류에서 마릿수 낚시

    bakgok020803-3.jpg

    본인이 자리한 포인트... 늘 터질듯한 곳에 앉지만....


    * 대편성 : 8대(휴가기간동안 한탕할려고 작심함)

    * 수심 : 40~110cm(1.5칸~2.6칸)

    * 채비 : 봉돌(10푼 고리봉돌), 바늘(지누4), 목줄(케브라3합), 원줄(에이스4)

    * 미끼 : 새우, 콩, 옥수수

    * 조과 : 본인(없음) 쓰리K(K담당:7치1마리, 사회복지K:붕애10여수, 달서K:전차표10여수)

    bakgok020803-2.jpg

    큰못에서 쓰리K중 최대어를 낚은 K담당의 살림망



    * 특이사항

    - 작은 못, 큰 못 모두 수질은 대구근교에서 보기힘들 정도로 뛰어남(현지인들 붕어 회를 쳐서 먹는다고함)

    - 최근 준설한 큰못으로 난 잘 닦인 도로 덕분에 작은 못이 쉽게 노출되어 있으나 많은 꾼들이 찾지는 않는 듯함.

    - 저수지 가장자리에 부들이 듬성 분포하고 있음. 특히 최상류 일대는 부들이 그 아래쪽에는 마름이 빼곡해서 언뜻 보기에 경산권 평지지와 비슷함.

    - 저수지에 도착했을 때 이미 대구꾼이 제방 좌측 최상류에서 팬티차림 수초작업중 이었으며, 같은 일행 둘이 건너편에 포진하고 있음.

    - 이 사람들은 이 저수지를 자주 찾는 듯해 보이고 채비나 자세가 낚시를 굉장히 오래 한 듯했지만 이들 중 한명은 내가 애서 빌려간 수초제거기를 절단내더니(조심해서 다루라고 신신당부 했는데) 수초제거기 가격이 부담돼 일부를 달라고 했더니 11시경 철수하며 차에 가서 가져오겠다더니 줄행랑침. 그가 남긴 것은 불신과 쓰레기였음....... 그가 버리고간 쓰레기 절말 치우기 싫었으나 그를 치우는 심정으로....

    - 낚시 오래했다거나 테크닉이 고수라는 분들 중 이런 싸구려 낚시꾼 더리 있음.. 같은 낚시꾼으로서 굉장히 쪽팔림... 더더욱 대구꾼임.. 으이구.. 휴가 첫날부터 이개(?)뭐람.

    - 소류지 비공개로 저수지를 보호하자는 명분은 좋으나 결국 이런 류의 사람에게는 별 도리가 없을 것 같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사람이 소류지를 잘 찾아다닌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어보임.. ...

    낚시투어 둘째날

    * 일시 : 2002. 8. 4(일) 17:00 ~ 8. 5(월) 10:00

    * 장소 : 임하호(안동 길안 용계리권)
    yonggae020804-1.jpg

    용계 은행나무.. 과거 임하호의 화려한 시절 추적이 깃든 나문데.. 이직도 지지대에 의존하고 있네요..


    * 날씨 : 맑음

    * 동행 : 나홀로

    * 앉은자리 : 용계리 은행나무 지나 첫 포인트(주차공간이 나오고 이곳을 지나면 꼭 몇대이 차량이 보임)

    yonggae020804-2.jpg

    제가 앉은 자리는 사진 우측에 보이는 파라솔 좌측이며, 파라솔에 앉은 분이 낮동안 떡붕어 25급 10여수


    * 대편성 : 4대(모두 지렁이 떡밥 짝밥채비. 파라솔 아저씨가 일러준대로했음)

    * 수심 : 2~3m(2.1칸~3.0칸)

    * 채비 : 2002 신현도채비(신현도님이 주신 채비 그대로)

    * 미끼 : 콩떡밥, 지렁이

    * 조과 : 없음

    * 특이사항

    - 아침 10시 의성의 저조한 조황을 뒤로하고 청송의 점찍어둔 저수지(동골못)로 이동중 임하호 용계리권역 답사

    - 용계리로 들어가는 길에 굉장히 많은 차량들이 오감. 용계리 첫 포인트에 많은 차량들이 주차하고 있음.

    - 과거 왕초보인 나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설렘을 안겨준 임하호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감호가 새롭슴.. 근데 물색이 녹색 물감을 드린듯 이상함. 내려가서 정밀 확인결과 녹조임..

    yonggae020804-4.jpg

    녹조낀 임하호.. 3일전부터 이런현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 밤샘 낚시를 했다는 대구꾼의 살림맘을 확인하면서 조황 물어봄.. 밤새 입질 없다가 아침 해뜰무렵부터 7치짜리 떡붕어가 낚인다고 함.

    yonggae020804-3.jpg

    도착시간 10시경에 확인한 대구꾼의 살림망


    - 아래쪽 조황을 확인하려 일어수는 순간에 낚아올리는 모습 목격. 수심 3미터에서 힘을 쓰는 붕어의 당찬힘에 낚싯대가 부러질 듯함.. 정말 짜릿하면서도 여유있는 손놀림을 느낄수 있음. 보는이의 발길을 사로잡고맘.

    - 아래쪽 조황은 부진했지만 방금 채비를 내리고 용계리를 자주 찾는다는 꾼(위 사진의 파라솔 주인)의 말을 빌자면.. 근래 임하호에서 호조황을 보이는 곳은 용계리 뿐이며, 초저녁과 아침이 피크타임이라고 함...

    - 그길로 청송에 나가 노숙(?)을 하고 지렁이 한통과 콩떡밥을 싸서 오후 5시경 다시 찾음. 아침에 만난 그 파라솔 아저씨의 살림망 속에는 25cm급 떡붕어가 10여수 낚여 있음. '얼마나 당길 힘이 좋던지'라는 파라솔 아저씨의 말에... 혼자 흥분해서 숨쉴틈 없이 대를 폄..

    - 초저녁 피크시간이 다가옴... 내심 큰 기대를 함.... 저녁 9시가 지나면서 파라솔아저씨 철수함. 초저녁 피크시간 속절없이 흐르고.. 11시경 지침.. 아침 5시에 기상해서 아침 피크시간을 노림. 아침 피크시간(해가 떠오름) 다가옴. 진짜 기대에 부풀어 찌를 예의 주시함.. 속절없는 것이 시간인가 봄.. 아침 피크시간 입질 못봄... 주위의 꾼들으 최소 2~3수 정도 했는데.... 바로 옆에 아줌맏 두어수 했는데...

    - 대를 접기전 조금 상류에 앉은 조사의 조과 확인결과 7치 정도 7수하고 있었으며, 본인은 한밤에 대부분 낚았고 아침에는 입질이 없다함... 정말이지 갈팡질팡 햇갈리고 오리무중인 임하호를 뒤로하고 철수하면서 과거 현란했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기만 함....


    낚시투어 셋째날

    * 일시 : 2002. 8. 5(월) 17:00 ~ 8. 6(화) 03:00

    * 장소 : 영덕 지품면 황장리 황장소류지(황장재 너머서서 2km정도 가면 황장리 나옴)

    * 날씨 : 강풍. 비

    * 동행 : K담당(K담당 고향)

    * 앉은자리 : 제방 맞은편

    * 대편성 : 8대(막판 화려하게 장식하려함)

    * 수심 : 1.0~2m(1.5칸~3.0칸)

    * 채비 : 봉돌(10푼 고리봉돌), 바늘(지누4), 목줄(케브라3합), 원줄(에이스4)

    * 미끼 : 새우, 콩

    * 조과 : 4~5치 3수

    * 특이사항

    - 가장자리에 뗏장이 드물게 자리하고 있고 상류 일부지역에서는 갈대가 물가에 자리하고 있는 거의 맹탕못임. 황장소류지 들어설때의 첫느낌 맑음. 왠지 될것 같음(어딜가나 늘 될것 같았습니다)

    - 상류일부를 제외하고는 수심이 나오는 계곡에 자리한 전형적인 시골 계곡지임(준계곡지라 불러도 무방함)

    - 제방 좌측에서 떡밥낚시를 즐기는 현지인의 말을 빌자면 인근 마을 사람들이 가끔 들르는 못이라고하며, 대물꾼들의 발길이 없어 덩치 자원이 풍부한 저수지라고 함. 10년전 준설을 위해 저수지를 턴적이 있다고함

    - 대를 펴면서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리라는 각오를 다지며 미리 던져놓은 새우채집망을 확인하니 쓸만한 넘들이 더러 있어 마직막 밤의 기대치는 높아만감..(새우는 굉장히 많음)

    - 케미를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제방에서 바람이 새차게 불어옴. 물사랑님의 '대물낚시업그레이드'에서 언급했던 제방바람이라서 고마운 바람이 되리라 생각하며 케미를 이리저리 훓어보다 1.9칸대 콩을 새우로 바꾸고 있는데 가장 좌측 3.0칸대(2.0M) 케미가 물속에서 좌측으로 이동하고 있음.

    - 두손으로 낚시대를 움켜지고 우측 45도 각도를 주고 힘차게 챔질함.. 계속 힘차게 힘을 주고 있는데도 이넘은 대가리를 돌리지 않고 반대방향으로 힘을 쓰고 있음(이런힘 한번도 접한적 없음). 순간 덩치하는 직감이 들고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함. 다리에 힘을 주고 더욱 팔에 힘을 주니 이넘이 우측으로 이동함. 이제 반대 방향으로 힘을 씀.. 우측 2.6칸대 받침대 건들고 좌측 갈대쪽으로 용을 쓰는 넘을 물위로 띄우는데 성공...

    - 발 앞까지 도착한 녀석이 느닷없이 갈대쪽으로 다시 곤두박질침... 간신히 발앞 땟장밑으로 끌어냄.. 녀석이 잠잠한 틈을 타 원줄을 잡고 들어올리는 찰라.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묵직함... 과거 기리지에서 낚은 35cm에 육박하는 무게임... 이미 원줄은 잡았으니 당길 수 밖에.... 줄을 잡고 속도감있게 들어올리는 순간 바늘에서 탄락함....

    - 탄락한 넘이 땟장위에 떨어짐(이미 k담당이.. 후라쉬를 비추고 있었으나 흔분해서 잘 보이지 않았으며 물소리로 땟장에 떨어졌음을 알수 있었음) 반사적으로 물로 뛰어들어 두 손으로 덮침. 잘 보이지 않아 엉뚱한 곳을 덮침.. 근대 이놈이 내 발쪽 땟장으로 파고듬.. 다시 발쪽으로 덮침... 또 헛다리... 발밑에서 마지막으로 녀석의 용트림을 느끼고 다시 만나기 힘든 곳으로 보내고 맘... 오후 9시 초저녁 새찬 바람속에서 벌어진 야간혈투 였음..

    - 그 뒤 이어지는 잔챙이들의 부루스(찌를 끝까지 밀어올리나 대부분 헛챔질).. 잔챙이들과의 실랑이는 계속되고 바람도 계속되고......3일간의 투어중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영덕 황장소류지의 밤은 깊어가고 나의 미련도 깊어가고....

    - 결국 새벽 3시경 계속되던 번개와 강풍에 k담당과 나는 견디지 못하고 철수길에 오름. 이글을 싣는 순간에도 이날의 허탈한 여운이 남아 있음...제 낚시인생에서 이처럼 큰 미련과 아쉬움은 일찌기 없었음.


    hwangjang020805-1.jpg

    황장소류지 나와 k담당의 조과




    낚시투어중 낮시간대에는 도로가 나무그늘 및 휴게소 평상에서 노숙을 했습니다... 이 기간중 비록 조황은 굉장히 부진했지만 힘들어 한적 없었습니다. 오히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일상에서 나만의 시간은 전무하다시피 하고 또 남이 짜놓은 시간에 맞추어 움직여야하는 시간의 지배를 받던 저로서는 이런 파격적이고 자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스스로 시간을 지배 할 수 있다는데 대단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시 이런 나만의 시간이 올지 의문이지만 3일간의 낚시투어는 제겐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4짜의꿈 02-08-07 02:44
    월척님....^^* 아주..잘다녀오셨네요~ 근데..지금 시간이 새벽2시40분인데...글이 올라오네요~~~~~잠도 없으신가? 하하하하하
    월척 02-08-07 02:47
    4짜님 참 모처럼 만입니다... 사정이 있어 pc방에서 글 올리고 있는데요... 4짜님은 뭐하세요 잠도 안 주무시고...
    임삿갓 02-08-07 10:12
    수고하셨소,언제나본싸이트의신뢰를믿습니다.감사..
    303mm 02-08-07 13:17
    월척님,,3일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아니 고생이 아니라 행복 한거죠,, 부럽슴돠,, 첫째날 소류지는 사진을 보니 `신리 소류지`군여,,그곳은 제가 예전에 많이 출조한 곳이라 포인트,,등등 잘 알고 있는데 미리 알았으면 갈켜 드릴건데,,하여튼 물구경 실컷 하셨네요,,사진을 보니 속이 후련 합니다,,수고 하셨습니다^^
    붕어논객 02-08-07 15:33
    찐한 감동이 오는군요. 낚시여행 ! 항상 생각하는 즐거움만이 있는 나로서는 부러움 그자체입니다.조황이 적으면 어떻습니까?.기다리는 즐거움 그또한 못지 않은것을..
    쏘가리 02-08-07 17:30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군요... 정말로 부럽습니다..
    하림 02-08-07 21:38
    월척님 잘 다녀 오셨군요..신리 소류지인지 아닌지 저는 잘모르겠네요....맞다면 기억으로는 월척님 앉으신 자리가 아마 제가 한번 했던자리인거 같네요..총무님 맞죠? 저도 밤 이슬 실컷 맞았었는데요...돌아 서면서 `윽 분위기는 죽인는데.....` 했답니다.....
    수심50전 02-08-07 21:58
    길안~용계은행나무 지나 더 가서 차 몇대 서있던 제작년 그 포인트군요..그 길따라 임하호 한바퀴 꼬불꼬불 울퉁불퉁, 그것도 승용차에 4명이 낚시짐과 함께...지금도 곳곳의 포인트가 눈에 선 합니다..비록 꽝 이었지만...사흘간의 투어, 눈이 시원해집니다..
    안동어뱅이 02-08-07 23:21
    잘다녀오셨나요..부럽습니다..저도 내일쯤은 낚수나???
    안동어뱅이 02-08-07 23:25
    월척님 부럽습니다.3년전쯤그곳에가보기만했었는데 그곳의 상세한 자료좀.조과랑 포인트좀부탁드려요.아니면 안동근처의 대물터나 아시면.저도 내일부터 낚시투어나 갈까하거든요.....물론 쓰레기는 없어야겠죠...저의멜주소입니다.js5570@hanmail.net좋은 하루되시길...
    월척 02-08-12 10:05
    어뱅이님 어딜 말씀하시는지 황장소류지를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옷박곡지인지...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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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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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어뱅이 02-08-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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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어뱅이 02-08-13 16:06
    [붕어낚시 21]에 낚시수필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5회정도 나갔지요. 낚시를 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졸피로 스고 있습니다. 영주와 안동은 가까운 거리니 만날 수 있겠지요. 리플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철 02-08-14 06:29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전 시간이 없어 꿈도못꿔요 부럽습니다 대신 좋은글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월척 02-08-15 17:21
    김용철님 앞으로 시감이 허락되는 데로 많은 글 올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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