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호의 찬스라고생각하고, 설레임을 감추고 또다시 안동호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블루칩님,홀인원님 각자 출발하여 물가에서 만나기로하였으며
데스크에서 망태기님이랑 저녁간단히하고 6:30분경 안동 중마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중앙고속도로를 달리는중에 낚시중인 조우로부터 반가운 소식을접합니다.
지금 안동골짜기마다 떡 4짜가 연신올라옵니다. 빨리오이소~~
아~~`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적중하니 더없이 반가운소식이 아닐수없었다.
그러나 연락이온그곳은 차량진입이 어려우며 늦은 시간에 그곳으로 가기는 무리인지라
첨 약속했던 중마동으로 마음의 결정을하고 어둡기전에 도착하려고 부지런히 무쏘는달렷습니다.
안동도착하기도전에 벌써 어둠이짙어옵니다. 목적지인 중마동에서 블루칩님,홀인원님께서 저희들을 맞이해줍니다 벌써 담뱃잎이 이렇게~~~~~~~ 아침에 입구에서 본류방향으로 바라보면서... 아침 9시경 철수준비중이신 블루칩님팀들 저녁에 간식 맛있게먹었습니다 그리고 조껍** 막걸리 일품이였고요... 블루칩님팀 조과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저희들은 엄청부러웠답니다. 비록 발갱이일색이지만... 참고로 망태기님 저는 밤새 입질한번 보질못했습니다 모두 나중에만나자고 약속하고 방생 뒷모습도 아름답게.....수고많았습니다. 다음에 꼭~다시한번 도전하입시다~ 밤낚하신분들 모두 철수하시고 망태기님과 둘이서 주변을 둘러보며 이렇게 물러설수없다싶어 다런곳으로 이동결심 이곳으로 결정하엿습니다. 이곳 좌측 붉은 황토자리 자리를 옮기고 기다렸다는듯이 마수걸이합니다.무엇일까요? 좀더 내려가보시면 엄청많이 볼수있습니다 기대하십시요 망태기님도 뒤질수없다며 바로 한수합니다(( 망태기님 죄송합니다 순번이좀...ㅋㅋㅋ)) 연신 피아노 소리가요란합니다. 요넘들이 넣기바쁘게입질을합니다. 오름수위에 많은 조사님들이찾은 중마동입구입니다 하지만 포인트따라 심한불균형을 이루었습니다. 대형급 붕어는 보기힘들었고요 오후들면서 포인트는 반대방향이되어버렸으며 마지막입질을받기위해 찌를 집중해보지만..... 지금까지 잡힌놈들이 이넘들이였습니다. 면도를 못해서리 죄송합니다 ^^* 오늘의 총조과입니다 우리역시 모두방생하고 철수 처음으로 망태기님과의 출조, 즐거웠으며 수고많았습니다. *출조일:2003.7.11(1박2일) *출조지:안동호(중마동) *동행:블루칩님,홀인원님(일행한분),망태기님.떡붕어 *조과:발갱이(25~35) 약 50 여수 *날씨:흐림 |
다음 번엔 제가 화보조행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지송..^^ 지가 올려야 되는데..)
저또한 할배(?)와의 조행이 마냥 즐거왔습니다.
같이해 주신 불루칩님, 홀인원님, 그리고 친구분 반가웠고 저녁 야식 푸짐히 잘 얻어먹었습니다.
다음번 물가에서 뵐때 꼭 갚아드릴께요^^
모두들 안전조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