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 납회가 11 월 2 일 괴산 칠성지에서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 하셔서 포인트 잡기가 어려웠지만..그래도..서로 양보를 하면서..

낚시를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저녁 식사를 하시면서 회원님들끼리 담소를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우시고..낚시에 몰입하는 모습도 참 인상적 이었습니다..저수지 전역에 깔린 캐미불은..

올해를 마감하는 작은 불꽃놀이 같았습니다..칠성지 사장님께서 많은 정출 행사를 했지만..

더블랙 정출처럼..많은 조사님도 처음이고..조용하게 낚시 하시는 모습도 처음이라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역시..더블랙 회원님들 입니다..진한 안개와 함께 밤을 지새웠지만..월척은 5 수만 나와 주었습니다..

물론 대물을 걸어서 뜰채질 하다가 터트리고..바늘이 펴지고.. 아쉬움을 추억으로 남긴..

 회원님들도 있었습니다..멸치사랑님이 1 등으로 12 단 블랙 3  받침틀을..시상 할때는 옆에서 보는..

 저도 부러움이 가득 했으니..더블랙 회원님들 마음은 어떨지 대충 짐작을 해 봅니다..ㅎㅎㅎ..하지만..

작은 상품에도 함박 웃음을 짓는 모습도.. 역시 더블랙 회원님들 입니다..이제는 추억으로 남은 납회 사진을..

올려 봅니다..자부심으로 가득찬 더 블랙 회원님들 어복 충만 하시고..항상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