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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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조행기] 오랜만에 형과의 동행출조!!

    고복사랑 / 2020-05-10 22:35 / Hit : 7375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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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이지 오랜만에 조행기를 쓰게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고복사랑입니다!!

     

    지난주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리 고향에 내려가 일손도 돕고,형과 오랜만에

    동행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암진단을 받아 대수술을 한후 지금은 항암치료를 받고 있네요~

     

    월회원님들도 가족력 없다 방심하지 마시고,건강검진 틈틈히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오래전 고복저수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랜만에 형과 동행출조를 하였습니다~~

     

    충남쪽이 고향이라 근처에 저수지들이 많으나

     

    사진을 첨부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위 사진은 오래전에 찍은 고복저수지 조행기 사진입니다*

     

    형의 조언으로 근처 계곡형 소류지로 떠납니다~

     

    이곳은 36대이상의 장대에서 월척급 마릿수를 할수 있다기에 형과 출조길에 오릅니다~

     

     

    형은 33대와 40대 저는 36대 하나로 소박?하게 낚시를 시작합니다~

     

    열심히 밑밥을 던진후 1시간정도 지나자 비로소 찌에 반응이 나타납니다.

     

    수심 4.5m권이지만 입질 스타일이 잡어처럼 좋지 않네요~

     

    조과는  7~8치정도로 8수정도로 아담하지만 오랜만의 출조라 그런지 손맛은 좋더군요~

     

    비록 짬낚이었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낚시였습니다!!

     

    고향 자주 찾아뵙고,전화도 자주 드려야겠습니다!!
     

    모두 안출하시고,부모님께 자주 찾아뵙고,가족들간에도 우애있는 회원님들 되시길

    바래봅니다!!

     

    이상 "고복사랑"이었습니다~

     

     

     

     

     

     


    패션붕어 20-05-10 23:34
    님의 쾌차를 빕니다.
    늘~~건강한 모습으로 물가에서 낭만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올림이 20-05-11 00:03
    건강하세요
    수학샘 20-05-11 01:41
    쾌차를 기원합니다.
    전기붕어 20-05-11 08:26
    형님의 건강 꼭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분 행복한 조행 계속하세요...^^
    우리내인생 20-05-11 08:32
    빠른쾌유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노랑붕어™ 20-05-11 08:41
    건강이 우선입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 하세요~^^
    왼발잡이 20-05-11 10:45
    꼭 건강 해 지시길 응원 합니다 ~~^^
    충북영동카사노바 20-05-11 11:39
    쾌차를 기원합니다.
    45자 20-05-11 12:41
    잘보고갑니다
    ko붕어 20-05-11 17:39
    고향에서 형님과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태빈이아빠 20-05-11 17:41
    하루빨리 쾌차하시어 형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낚연 계속해서 쭈~욱 하시자구요.ㅎㅎ
    화이팅~~~
    삼배 20-05-11 17:56
    얼른 낳으시길 기원합니다
    반딧불★ 20-05-11 19:37
    빠른 쾌유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모습 멋진조행기 기다려집니다
    고복사랑 20-05-11 20:44
    댓글 남겨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아니라 형님인데 제가 글을 오해하도록 올려 제가 걸린줄 아시고,

    응원의 댓글을 다셨네요~

    그래도 모두 자기일처럼 응원해 주셔서 제가 대신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주 건강합니다~

    이제 두살난 아들녀석때문에 낚시 잠시 접은것이구요~

    낚시적금 들어서 열심히 총알 모으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캠핑겸 낚시 시작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자연을 배우는 교육이야말로 그어떤 교육보다 저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배워온 낚시지만,낚시는 인생과 비교할만하다 생각합니다~~


    남들은 시간많은 백수들이 하는것이 낚시라고 무시하지만...

    진정으로 낚시를 안다면 그런 소리는 못하겠지요~~

    40대 초반의 젊다면 젊고,많다면 많은 나이지만,

    제가 가장 잘 배운것은 낚시였으니까요~


    형님과 낚시를 하며 다시 한번 느낀것은 같은 취미를 가지는 것만으로도
    그어떤 위로의 말보다 함께 할수 있다는 취미만으로도
    저는 더한것을 형님과 나누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릅니다!!

    낚시가 얼마나 어려운 취미인지를...


    그래서 그런 유명한 말도 있잖아요~~

    "니들이 낚시를 알어???"
    혁이아빠2 20-05-12 08:18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어서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간만에 손맛에 낚시에 대한 갈증이 해소 되셨겠네요.

    항상 안출 하세요.~~^^
    629 20-05-12 13:31
    좋은 모습 멋진조행기 기다려집니다
    정민2 20-05-13 15:49
    쾌차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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