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조행 이제야 올리네요..
산란철 약간의 인원이 모일라니 장소 잡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아직은.. 너무... 일찍.. 이른곳으로 힐링하러 왔습니다..^^
푸르딩딩~ 만수에 무너미로 물은 넘어가고..
멋진 강태공이시네요.. 밀짚모자에.. 세월을 낚으시듯..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
각자의 포인트에서 몇일 노숙할 집을 짓습니다..
저도..준비해야죠~ 하이레져 좌대 확장판까지 풀셋으로 셋팅하고..
멋지네요..
캠솔암막 2000*2000텐트 개시했습니다.. 이리저리 누워도 걸리적 거리는게 없으니 좋네요..
반가운 얼굴들...
밤새 발갱이와 7,8치 붕애들만.. 나름 5짜 터인데..ㅠㅠ
너무 일러 기대는 안하고 왔지만 내심... 알죠???ㅋ
이틀간 좋은 분들과 즐겁게 보내고 갑니다..
그리고.. 몇달뒤.. 집 나간 어복이 돌아오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늦었지만 턱걸이로 시작합니다..
반간운 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고 오셨네요.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